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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가족 매직컬 '마법의 버스 타요'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5일까지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존 가족뮤지컬  마법의 버스  ‘꼬마버스 타요’가 이번에는 새로운 뮤지컬 '마법의 버스 타요'로 찾아온다.

가족들이 함께 놀고 즐길 수 있는 매직컬 컨셉의 공연이며 매직컬은 매직과 뮤지컬의 합성어로, '마법의 버스 타요'와 함께 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는 어린이 매직쇼 '마법의 버스 타요'는 아이들에게 마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것이다.

'마법의 버스 타요'의 공연 내용은 평화로운 서울 시티에 장난꾸러기 마법사 '아수라'가 나타나며 시작된다.

아수라의 엉뚱한 마법으로 타요의 차 문이 열리지 않게 되고 타요의 고장난 문을 고쳐주는 하나누나의 친절한 모습에 반한 아수라는 하나누나를 매직시티로 데려간다.

매직쇼를 위해 서울시티에 온 천재 마술사 조이는 소식을 듣고, 타요 친구들과 함께 하나누나를 구하러 매직시티로 떠나며 펼쳐치는 갈등과 해소를 통해 친구의 진정한 의미와 우정을 일깨우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뮤지컬 ‘마법의 버스 타요’는 새로운 3D 맵핑과 입체영상을 활용하여 리얼한 추격씬을 공연에 담았으며, 최첨단기술과 마법을 접목하여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의 매직쇼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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