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에 '코코몽 쉐프 주방놀이' 수상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2-04 16:03:39
▲ © 캐릭터 완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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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한국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완구 기업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완구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제우스의 '코코몽 쉐프 주방놀이'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코코몽 쉐프 주방놀이'는 실제 주방과 같은 친숙함과 원목의 편안함까지 높은 품질과 디테일을 살린 원목 주방놀이 상품으로 아이가 서서 놀이할 수 있는 편안한 높이로 제작되었다.
아이들에게는 친숙한 코코몽 얼굴이 뒷판 이미지로 제작되어 아이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며 시계공부를 할 수 있는 시계와 엄마처럼 설거지 놀이를 하는 수도꼭지와 개수대는 아이들에게 상상력을 길러준다.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가스렌지와 전기렌지 2가지의 렌지가 있고, 딸깍딸깍 소리가 나는 다이얼버튼을 통해 더욱 실감나는 놀이를 하게 된다. 주방 소품걸이와 다양한 수납공간들은 아이들의 정리정돈 습관을 자연스럽게 길러주게 된다.
이처럼 '코코몽 쉐프 주방놀이'는 실제 주방공간과 흡사한 형태를 갖춘 다양한 기능들로 실감나는 주방놀이가 가능하도록 기획 개발된 제품이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주)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에는 (주)야야의 '꼬마버스 타요 3in1 미끄럼틀', (주)미미월드의 '웨딩미미 침실가방'과 (주)맘러브스유의 '코지스윙 그네'가 각각 수상하였고, 그 외 완구 카테고리별로 우수완구상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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