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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플레이모빌(playmobil)의 공식 수입 유통사인 ㈜아이큐박스(대표 강유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플레이모빌 XXL 라지 피규어 산타'의 판매를 시작한다.

'플레이모빌 XXL 라지 피규어 산타'는 일반 플레이모빌 7.5cm의 약 10배로 세웠을 때 키가 65cm이며, 앉기, 엎드리기, 구부리기, 360도 팔 회전 등 다양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오랜 시간 기다려온 '플레이모빌 XXL 라지 피규어 산타'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 할아버지를 기다리는 동심의 어린이들도, 피규어를 수집하는 키덜트족들도 좋아할 만한 아이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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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모빌 수입 유통사인 ㈜아이큐박스 관계자는 "'플레이모빌 XXL 라지 피규어 산타'는 전 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품귀 현상을 보일 정도이다. 그 트렌드는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이번 판매에 오랫동안 기다려온 소비자의 많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이번 판매를 내다봤다.

 

'플레이모빌 XXL 라지 피규어 산타'는 플레이모빌 공식 수입 유통사인 ㈜아이큐박스 공식 온라인 몰을 비롯해 다양한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온·오프라인을 포함한 자세한 사항은 ㈜아이큐박스 공식 홈페이지(iqbox.co.kr)와 공식 인스타그램(@iqbox19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모빌은 1974년 출시 이후 약 5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수 천 개의 캐릭터로 다양한 역할 놀이를 가능하게 해 전 세계 어린이들의 좋은 친구로 자리매김한 독일의 대표 완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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