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뽀로로 완구

【캐릭터 완구신문】온라인 편집부 기자 = 국내 완구시장에서 뽀로로의 인기는 꾸준하다. 다가오는 올 겨울에 뽀로로 신상품들이 새로운 기능과 함께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우선, 포유키즈의 ‘데굴데굴 뽀로로 대운동회 놀이세트’는 데굴데굴 시합에 사용할 수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공 단품세트, 레인보우 타워세트, 액티비티 세트 등이 출시된다.

씨케이의 ‘개구쟁이 뽀로로’는 무선RC기능을 통해 리모컨으로 조종이 가능하며, 터치를 통해 뽀로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원더키드의 ‘뽀로로 떴다 비행기’는 플레이세트 완구로 뽀로로와 친구들 미니돌과 기장, 스튜어디스 옷이 함께 포함되어 있으며 기내 역할 놀이를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진완구의 ‘뽀로로 경찰차, 소방차, 구급차’ 3종은 앞의 장애물이 있을 경우 자동으로 방향을 바꾸는 미스터리 기능의 자동차 완구다. 버튼으로 미스터리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일반 프리휠 자동차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능과 모습으로 찾아온 뽀로로 신상 완구들은 CF도 적극 전개 중이며 공중파와 케이블 TV를 통해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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