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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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국내 유일의 완구 시상식 '제 2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 시상식이 지난 2월 3일 수요일 구로 지밸리컨벤션에서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과 서울산업진흥원이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완구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한국 완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내 완구 기업의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완구시상식이다. 
 

 

이날 시상식에는 (주)야야의 '꼬마버스 타요 3in1 미끄럼틀'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꼬마버스 타요 3in1 미끄럼틀'은 어린이들에게 구준한 인기를 받고 있는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를 원형에 가깝게 구현하면서 미끄럼틀, 운전놀이, 어린이들만의 작은 놀이방까지 가능한 실내에서 즐기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핸들에서는 다양한 멜로디와 라이드 효과, 양문 개폐 가능, 자기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넓은 공간 놀이방 기능, 멜로디와 라이트 효과의 직접 운전할 수 있는 운전놀이, 신나고 재미있는 미끄럼틀 놀이까지 한 번에 3가지 즐거움을 주는 성장완구로 국내는 물론 해외 수출을 위해 개발되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는 (주)초이락컨텐츠팩토리의 '헬로카봇 고스트체이서 트루'가,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에는 (주)제우스의 '코코몽 쉐프 주방놀이', (주)미미월드의 '웨딩미미 침실가방'과 (주)맘러브스유의 '코지스윙 그네'가 각각 수상하였고, 그 외 완구 카테고리별로 우수완구상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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