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를 넘어 인도와 유럽까지! ‘그라미의 서커스쇼’의 거침없는 해외 행보!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8-12 16: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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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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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스튜디오게일은 세계 최대의 애니메이션 채널인 디즈니 채널과 함께 인기 슬랩스틱 애니메이션 ‘그라미의 서커스쇼’의 동남아시아와 인도 지역 방영권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이번 방영권 계약 체결을 통해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14개국, 그리고 인도, 네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 인도 지역에서도 ‘그라미의 서커스쇼’를 만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번 디즈니 채널과의 방영권 계약 기간은 동남아시아 지역은 오는 2020년 3월까지, 인도 지역은 2020년 7월까지 계약 기간이 지속된다.

 

또한 ㈜스튜디오게일은 ‘그라미의 서커스쇼’를 유럽지역까지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루었다. ㈜스튜디오게일은 포르투갈의 유명 TV 채널인 ‘SIC Portugal’과 ‘그라미의 서커스쇼’의 방영권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 SIC Portugal과의 방영권의 계약 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2년 동안 지속된다.

 

SIC Portugal은 포르투갈을 비롯하여 유럽, 아프리카, 북미, 호주 등 많은 나라에 채널을 가지고 있는 다국적 TV채널이며, 이번 방영권 계약을 통해 ‘그라미의 서커스쇼’가 동남아시아와 인도를 넘어 유럽의 안방극장까지 찾아가게 될 것이다.

 

이처럼 아시아, 인도, 유럽까지 전 세계에 걸친 방영권 계약을 통해 "그라미의 서커스쇼'를 필두로 한국 애니메이션이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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