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스튜디오 <외계 개구리 니나노(Ninano Frogs)>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9-04 16: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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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니
▲ © 나나
▲ © 노노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2016년 방영 예정인 <외계 개구리 니나노>는 2D와 3D CG로 제작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이다. 외계에서 온 세 개구리 니니, 나나, 노노가 해피바이러스를 찾기 위해 지구로 오면서 다양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신기한 것들을 보면 뭐든 물고 빨아봐야 직성이 풀리는 니나노는 질주본능과 힙합을 즐기는 도시의 악동들이다. 지구에서 제일 처음 만난 자기편인 지구 소녀 타마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지만 재미있는 일에는 우당탕탕 달려드는 장난 꾸러기이기 대문에 매 에피소드마다 다양한 슬랩스틱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2분이라는 다소 짧은 러닝타임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임팩트 있는 해피바이러스를 가져다 줄 예정이다. 최초의 3D 프린터로 제작된 스탑모션 기법의 애니메이션으로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외계 개구리 니나노>는 2009년 광주정보산업진흥원의 기획창작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또 2013년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최한 코리아 3D 어워드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WAF에서 장려상과 카툰 네트워크상을 수상한 기대작이다. 2014년 KBS미디어와 3D 프린터 캐릭터 공동사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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