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1일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정글에서 살아남기> 사업설명회 열려
마루의 어드벤처 '정글에서 살아남기' 애니메이션 사업설명회 완구.콘텐츠업계 관계자 250명 몰려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7-23 16:45:49
▲ © 캐릭터 완구신문 |
▲ © 대교어린이TV 한미국장 |
▲ © 정글에서살아남기 사업설명회 장면 |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대교 어린이TV가 '정글에서 살아남기' 의 애니메이션 사업설명회가 7월 21일 강남 파티오나인에서 완구·콘텐츠업계 종사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교 어린이TV 조영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정글에서 살아남기는 전 세계적으로 3000만 부 이상의 판매기록을 세운 원작에 기반을 두어 아이들이 빠질 수밖에 없는 재미적 요소를 바탕으로 했고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모두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라고 감히 자부하고 있다."며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성공적 런칭과 활성화를 위해 모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애니메이션은 원작과 같은 말레이시아의 보르네오섬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원작에서 사용된 학습적 내용을 스토리상에 그대로 적용시켰고, 등장하는 모든 동물 캐릭터들이 실존 동물로 구성되었다는 점이 애니메이션의 큰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는점을 강조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주요 볼거리로는 첫째, 40여 종의 이그라스(캐릭터화된 실존 동물)들의 '배틀'이다. 둘째는 '소환'으로 주인공들이 이그라스를 소환할 때 등장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그래픽 기술이다. 셋째로 '교육적 내용이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차별화된 스토리텔링으로 교육적 내용을 담고 있지만, 전혀 진부하거나 설명적으로 느껴지지 않아 시청자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이다.
대교어린이 TV의 한미 국장은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을 인용 "성공하려는 본인의 의지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며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의 성공이 곧 저희의 성공이라고 확신한다며, 돈버는 사업을 위해 신속한 컨펌등 가장 아래 단계에서부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애니메이션은 EBS를 통해 9월 첫 방영되며,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애니메이션은 콘진원의 뮤지컬 지원 사업에 선정, 화려한 볼거리, 노래와 함께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내년 1월 상연 목표로 ㈜위즈프로덕션과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메인 완구는 캐릭터완구 생산전문기업 ㈜주영조이에서 개발하며, 콜렉션용 팽이 슈팅 검과 코인 사운드 검, 트레이딩카드 등 다양한 제품이 방영 시점에 맞춰 전국 유통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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