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일 23시, 원작만화 264만부 이상 판매된 화제작 <식극의 소마> 첫 선
식욕자극 애니 <식극의 소마> 국내 최초 방영!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4-01 00:00:40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오는 4일 밤 11시 야식욕구를 불러일으킬 식욕 자극 애니 <식극의 소마>를 국내 최초로 방영한다.
일본 주간 소년 챔프를 통해 연재중인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TV애니메이션 <식극의 소마>는 2014년 말 기준 단행본 264만부 이상 판매되며 국내외 많은 팬들을 양산해 내고 있는 화제작이다.
▲ © 식극의 소마 |
<식극의 소마>는 최근 핫 트렌드로 뜨고 있는 ‘요리’를 주제로 하는 최신 애니메이션으로, 초일류 요리 학교에 입학한 주인공 ‘소마’가 실력자들과의 대결을 통해 최고의 요리사로 성장해 간다는 정통 요리 배틀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하지만 일반적인 요리 배틀 애니와 달리, 요리를 맛 보면서 터지는 야릇하면서도 코믹한 리액션이 더해져 평범한 요리만화가 아니라 한 편의 예능을 보는 것과 같은 즐거움을 선물해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국내 탄탄한 남성팬층을 가지고 있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최신작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가 일본 본방송 이후 1시간 뒤인 오는 3일 밤 11시 30분 애니맥스를 통해 방송된다.
이외에도 라이트노벨로는 드물게 베스트셀러 10위 안팎을 오르고 있는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의 TV애니메이션 <역시 내 청춘의 러브코미디는 잘못됐다-속->을 비롯한 <혈계전선>, <종말의 세라프>, <암살교실> 등 최신 애니메이션이 애니맥스를 통해 독점 방영된다.
애니맥스 편성국의 강주연 국장은 “<식극의 소마>는 인기 요리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와도 견줄만한 재미가 있는 기대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시청자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채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애니맥스의 <식극의 소마> 및 한·일 동시 방영 프로그램은 방송 직후, 스핀에이(http://www.spina.co.kr)에서 VOD 서비스를 통해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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