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3년 사내 브랜드 네임 공모전의 당선,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라는 뜻의 ‘똘똘이'
아이와 인형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감성적인‘인터렉티브’형 기능의 완구로 출시 큰 호응 얻어, 추억의 장난감, "똘똘이"의 변신은 어디까지? 디디는 다섯살로 새롭게 탄생!
- 이지희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04-23 16:50:38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한국형 빅 돌의 전설이 시작되다>
1993년, 사내 브랜드 네임 공모전의 당선작으로 건강하고 똑똑한 아이라는 뜻의 ‘똘똘이’ 이라는 아기 인형 브랜드로 국내 빅 돌 시장에 첫 등장하였다.
그 당시 빅 돌 시장에 완구 제품들은 빅 돌의 큰 형태에만 충실하였으나, 미미월드의 ‘똘똘이’는 아이와 인형이 서로 상호작용하는 감성적인 ‘인터렉티브’ 형 기능의 완구를 출시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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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노력으로 당시 18개월 동안 50만개의 판매고를 올린 <울고 웃는 똘똘이, 1993년>, <말하는 똘똘이 쇼핑카트, 1998년>를 성공을 바탕으로 점차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여아완구의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 일으키며 빅돌인형의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었다.
똘똘이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 구축하다.
<엄마처럼 될 꺼야 – 한국 최고의 역할놀이 완구 브랜드에 도전한다> 브랜드 ‘똘똘이’ 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유아의 성장 발달에 따른 놀이 방법 제시하게 된다.
아이는 성장하면서 엄마를 의식하고, 관찰하고, 흉내를 내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 역할을 배우고, “내가 엄마처럼 할 수 있다” 라는 만족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이런 매개체 역할을 브랜드 ‘똘똘이’ 가 수행하기 위해 상품 전개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BABY D : 아기를 돌보며 감성을 키우는 역할놀이 대표 완구 시리즈 , 실제 아기처럼 말하고, 웃고, 울며, 잠을 자는 아기 인형 시리즈 <어부바 아기, 2013년>, <옹알이 아기, 2011년>
똘똘이 브랜드의 차별화된 마케팅에 시동 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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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에 스토리를 녹여내다.난 다섯살 디디>
엄마를 동경하고 따라 하기 좋아하는 다섯 살 여자아이 디디(DIDI)의 생활 속에 일어나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날수 있도록 하고, 엄마처럼 되고 싶은 여자아이들을 위한 소꿉 완구 를 개발 하게 된다.
세탁기, 청소기 등의 베이직한 소꿉 완구부터 찬물을 따르면 커피색으로 변하는 찻잔 세트까지, 일상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느끼는 아이들의 놀이 욕구를 재미있는 완구로 풀어낸 소꿉 완구 시리즈 선보이게 된다.
<1편- 엄마처럼 될꺼야,2014년>, <2편-엄마처럼 커피 마실래,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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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엄마를 따라 화장하는 디디의 에피소드, 2편은 엄마를 따라 몰래 커피를 마시는 에피소드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애니메이션과 실물 동화책을 제작함으로써 제품과의 유기성과 아이들에게 더 많은 놀이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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