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만들기, 율동, 노래 등 융합 예술활동인 '클랩(CLAP)' 수업 혜택 구성
- 귀여운 굴리굴리 프렌즈 캐릭터로 꾸며진 ‘키즈 플레이 라운지’ 서울신라호텔, '플레이 키즈' 패키지 영유아 음악놀이 '클랩(CLAP)' 수업 선보여
-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1-16 17:01:57
▲ 서울신라호텔 '굴리굴리 키즈 플레이 라운지'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영유아 음악놀이 '클랩(CLAP)' 수업을 연다.
'클랩(CLAP: Creative Learning through Arts & Performance’의 약자)'은 예술을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나간다는 교육법으로, 아이들의 정서적 함양과 예술 융합 수업에 관심이 많은 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신라호텔은 아이들의 놀이공간인 '키즈 플레이 라운지'를 새롭게 오픈하고, 한남동 '클랩(CLAP)' 스튜디오 수업을 진행한다.
'클랩(CLAP)'의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유아동 아이들이 겨울의 이야기를 익히고, 책의 아름다운 그림들을 재해석해 그림을 그리고 만들기를 하며, 춤을 추는 즐거운 수업 시간을 마련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트렌드와 교육법에 관심이 많고 아이와 함께 호텔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영유아를 위한 '클랩(CLAP)' 수업을 열게 됐다"면서 "호텔 숙박을 통해 가족의 휴식은 물론, 자녀가 새로운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수 있다"고 밝혔다.
'클랩' 수업이 열리는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서울신라호텔 19층에 위치한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올해는 따스한 감성이 담긴 인기 캐릭터 굴리굴리 프렌즈(GOOLYGOOLY Friends)로 꾸며졌다.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오전 9시 30분에서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클랩(CLAP)' 키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및 1월 27, 29, 30일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 체크인 익일 오전 2회 실시된다.
'클랩(CLAP)' 수업 외에도 서울신라호텔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시간을 위해 굴리굴리 프렌즈 색칠 놀이, 귀여운 캐릭터 도장으로 꾸밀 수 있는 엽서 만들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플레이 라운지’는 ‘플레이 키즈’ 패키지 고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객실 문의: 02-2230-3310, http://www.shilla.net/seoul/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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