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10월 24일 코엑스에서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개최
9월 7일부터 매주 400명씩, 총 2000명 선착순모집

손오공, 10월 24일 코엑스에서 ‘터닝메카드 챔피언십’ 개최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9-19 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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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손오공에서 주최하는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최강의 터닝메카드 테이머를 가리는 자리가 될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된다.


총 2000명의 참가자가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다음주부터 시작된다. ‘터닝메카드’ 공식 홈페이지(www.mecard.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받으며, 9월 7일(월) 정오부터 선착순 400명씩 5주에 걸쳐 모집한다.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은 만 4~13세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4~7세의 어린이는 레드홀 리그(미취학 아동), 8~13세의 어린이는 블루랜드 리그(초등학생)에서 배틀을 벌인다.

 

또한 각 리그당 1000명씩을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사전접수 특전도 준비되어 있다. 매주 각 리그별 인터넷 사전 접수 선착순 1등에게는 에반 블루를 증정한다.

 

그 외에도 50번째 접수자에게는 타나토스 블랙, 100번째 접수자에게는 피닉스 레드, 150번째 접수자에게는 테로 그린, 그리고 200번째 접수자에게는 터닝메카드 배틀 시연대가 제공된다.

 

이처럼 사전접수와 함께 터닝메카드의 인기 완구를 받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돼 많은 어린이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손오공 관계자는 “10월 24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체험ㆍ관람ㆍ전시ㆍ놀이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있으니 가족, 친구와 함께 추억도 만들고 대한민국 최고의 터닝메카드 테이머에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터닝메카드 테이머 배틀대회’는 총 10곳의 대형마트를 통해 진행 중이며, 8강에 든 모든 선수는 자동으로 '터닝메카드 챔피언십'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사전접수 없이 경기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다음 6차 대회는 9월 5일 토이저러스 김포공항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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