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Zoo', ‘SPP 2015 - 프로젝트 컴피티션’ Best Technology 수상!

동물원에 가장 흔한 동물들이 떴다!! '쓰담쓰담 친구들-FrienZoo'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7-26 17: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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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지난 7월13일~15일까지 사흘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인 ‘SPP(Seoul Promotion Plan)2015 에서, 제작 중인 애니메이션을 공모해 우수 작품에 시상하는 '프로젝트 컴피티션'에서 ㈜그래피직스의 <쓰담쓰담 친구들-FrienZoo>가 최고 기술상을 수상 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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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규모의 B2B 글로벌 애니메이션 마켓인 ‘SPP(Seoul Promotion Plan) 2015’의 '프로젝트 컴피티션'은  국내 업체는  물론,   美 드림웍스, 디즈니, 프랑스의 밀리마지 등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기업과 바이어가 대거 참여한 가운데 국내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리며 폐막했다.

 

최고 기술상을 수상한 <쓰담쓰담 친구들-FrienZoo>은 농장의 재개발로 주인이 떠나버려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농장 동물들이 비싸고 까탈스러운 희귀 동물들이 모여 사는 동물원에 들어가 적응하는 과정들을 보여주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더 큰 사회로 진입하는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이 쓰담쓰담 캐릭터들의 동물원 적응기를 보면서 공감하고 자연스럽게 즐기면서 관계지능(Interpersonal Intelligence)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이라는것이  ㈜그래피직스측의 설명이다.


 <쓰담쓰담 친구들-FrienZoo>은  2016년 3월, EBS에서 첫 방영을 앞두고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EBS와 서울시가 투자, 지원한 '2013 애니메이션 프론티어'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TV 시리즈 디지털 실루엣 애니메이션(Silhouette Animation)인데, 애니 프론티어 선정 당시 캐릭터 디자인 및 아트워크, 스토리 등 다년간의 기획·개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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