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일본에서 어안렌즈로 찍은 독특한 표정의 무심코 안아주고 싶은 귀여운 포즈의 강아지들의 매력을 100% 끌어올린 캐릭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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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독 앤 프렌즈(The dog and friends)(이하,더독)' 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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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라이선싱기업 (주)케이비젼(대표 김현경)은 원작사 일본의 (주)아리스트와 '더독(THE DOG)' 의 캐릭터 브랜드에 대한 독점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라이선스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독(THE DOG)’은 현재 국경과 문화를 초월하여 미국,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아프리카 등 전 세계인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애완동물 캐릭터로 라이센싱사업을 통해 일본, 미국등 전 세계에서 10.000종이상의 상품화 아이템을 탄생시키며 누적매출 510억엔(약,5100억원)이상 기록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 기업인 맥도널드 본사와 월드 와이드로 진행한 ‘더독’의 프로모션이 빅히트를 하면서 미국과 남미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불러일으켰으며, 그 후 패스트푸드 ‘Subway’와의 콜라보레이션, 미국 월마트와의 유통 콜라보레이션 등 지금까지도 활발히 사업을 전개 중이다.

현재 일본 및 해외에서 진행중인 주요 라이선스 상품군은 봉제류 골프커버 등 잡화류와 봉제류 & 콜라보 컬렉션, 티셔츠, 모자, 캔버스 토트백 등의 의류 및 관련잡화, 유아용품,, 문구류 & 서적류, 시즌 상품 (할로윈, 발렌타인,크리스마스),스마트폰 케이스,퍼즐 및 게임,완구류 (반다이),가 있다.

 

그외 생활잡화, 각종 출판물, 각종 프로모션 상품, 인테리어 잡화, 닌텐도 Wii 게임소프트,‘THE DOG Island'등이 있고 ㈜LINE재팬과 파트너십 체결하고 지속적 테마,스킨,이모티콘 서비스를 전개 중에 있다.

 '더독 앤 프렌즈(The dog and friends)는, 더독 이외에도 다양한 동물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으며, 더독(THE DOG)을 시작으로 더켓(THE CAT)과 더피그(THE PIG), 그리고 최신 시리즈인 더덕(THE DUCK), 더햄스터(THE HAMSTER), 더래빗(THE RABBIT) 캐릭터들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들 또한 인기 몰이 중이라고 한다.

또한 일러스트 캐릭터도 지속적으로 추가 개발 중이며, 1차 타겟은 6~14세 여아 그리고 2차 타겟은 전 연령층(All age)과 동물 애호가 및 애완/반려 동물의 동거 가족이다.

라이선서인 ㈜아리스트는 다국어 웹사이트 서비스를 진행 하고 있어 홈페이지에서 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www.thedogandfrien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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