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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초등학생 자녀들을 둔 주부 A씨는 한겨울에도 시원한 것을 찾는 자녀들 때문에 고민이 많다.

아이가 어떤 것이든 슬러시 형태로 얼려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음료를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녹여 먹는 과정에서 냉장고와 주방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

A씨 같은 엄마들을 위해 "잼버스코리아"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 중인 상품 '칠팩터'를 작년 4월 런칭해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리고 올해 4월부터 시즌을 맞이해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하는 칠팩터 요리교실’ 이라는 광고를 방영 중이고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깔끔하게 3분안에 슬러시를 만들어 내는 슬러시메이커 칠팩터(www.chillfactor.co.kr)는 이미 호주를 비롯한 영국, 유럽 등 50여개국에서 2015년 15,000,000개 판매를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 판매량이 급속도로 증가하여 제조원에서 물량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미 2014년 국내 런칭 하여 30만개 대히트 판매고를 올린 상품이다.

아이들과 신나게 주무르며 재미있게 슬러시를 만들 수 있는 슬러시 메이커 칠팩터는 만드는 방법 또한 간편하다.
5시간 이상 냉동실에 얼려놓은 칠팩터 제품 안에 원하는 음료를 넣고 주무르기만 하면, 어떤 음료든지 3분 이내 부드러운 식감의 슬러시가 완성되며 알코올이나 유지방 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제품은 1분이면 슬러시를 만든다.

잼버스코리아 관계자는 "칠팩터는 이전에 제품들과 비교해 슬러시를 만드는 시간, 슬러시의 질적인 측면에서 확연히 좋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며 "해외에서 히트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만큼 유튜브에서도 각종 해외 사용자들의 리뷰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특히 기존 제품과 비교하면 칠팩터의 가장 차별화되는 점은 바로 무설탕 음료도 슬러시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설탕이 첨가된 음료만 슬러시로 만들 수 있었던 이전 제품과는 달리, 칠팩터는 탄산, 소다제품은 물론 과일음료, 커피, 비타민음료, 이온, 유제품, 유기농 과일주스 등도 음료의 종류에 상관없이 슬러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엄마들은 이이스 커피나 동치미, 냉면육수 등 살 얼음을 동동 띠운 제품을 칠팩터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칠팩터는 국내 백화점, 종합몰, 소셜, 오픈마켓, 토이저러스, 롯데마트 대형할인점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매장에서 다양한 시연 프모로션을 진행하고 있고 케이블 채널 TV, 각종 온라인 매체, 유아, 푸드 박람회, 잡지, 신문에서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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