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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엑스인터콘티넨탈 하모니룸 14:00 개최>

출동! 케이캅(K-Cop) 오는 30일, 사업설명회

편집국 | news@toynews.kr | 입력 2015-04-20 1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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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편집국 = (주)캐릭터플랜(대표 양지혜)과 (주) 삼진인터내셔날(대표 송석민)은 오는 4월30일 한국형 특촬물<출동!케이캅> 사업설명회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 하모니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 중인 <출동! 케이캅>은 2015년 8월 방송될 예정이며, HD-TV용 15분물 26부작으로, 5~8세를 메인 타켓으로 하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토종 특촬 드라마가 나오는 것은 2004년 대원씨앤에이홀딩스가 제작한 '맥스맨' 이후 12년만이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파워레인저, 가면라이더 등 일본 특촬 드라마들이 시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방영된 일본의 특촬물인 파워레인져 다이노포스는 국내에서 다이노포스 열풍을 일으키며 대박을 터뜨리기도 했다.

 
 <출동! 케이캅>은 우주에서 온 공주를 구해주고 슈퍼파워를 얻은 현직 경찰관인 두 주인공이 우주를 지배하려는 우주악당들을 좌충우돌하며 소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출동! 케이캅>은 토종 특촬 드라마 부활이라는 점 이외에도 콘텐츠 개발과 완구 기획의 일체화라는 선진 비즈니스 롤 모델을 채택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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