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지희 기자 = 가가(GAGA  대표 김용철)의 플레이마블이 보드게임 시장에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최근 들어 보드게임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가운데,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간에 많은 대화가 오고 가는 만큼 보드게임이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가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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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가의 플레이마블은 타사품과의 차별화 전략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일반적인 제품은 종이재질로 보드판이 제작돼 가벼운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주사위를 던지면 보드판을 이탈하거나 건축말을 쓰러트려 게임자간의 시시비비가 종종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플레이마블은 접이식 종이판에서 플라스틱 3D입체 자력합체 보드판으로 업그레이드시켜 제작 하므로서 일반적인 제품과 같은 문제점을 모두 해결해 유쾌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단일 게임기능에서 3 in1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플레이마블은 더 큰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마블게임은 증서 카드 돈을 이용해 게임을 진행해 난이도가 높아 게임진행이 어려웠던 것에 반해 플레이마블은 주사위와 건축말 만으로 단순하고 쉽게 진행하는 탑쌓기 게임을 추가해 취학 전 아동들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구성품에 포함된 복불복 패드의 빈칸에 다양한 주제로 미션을 직접 쓰고 지우면서 게임판을 완성한 후 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칸의 미션을 수행하는 복불복 마블 역시 업그레이드 됐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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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마블은 다양한 장르와 게임판의 차별화를 확보하고 있는데 세계여행게임은 세계수도와 세계7대 불가사의가 보드게임판에 펼쳐져 흥미로움을 불러일으키며 위대한 과학자게임은 인류역사를 빛낸 위대한 과학자들이 보드판에 출현해 그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며 미래의 꿈을 다질 수 있다.

실제 로봇, 인형 등의 일반 완구류 같은 경우 아이 혼자 노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보드게임은 여럿이 함께 어울리며 일정한 룰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 서로간에 많은 대화가 오고 가는 만큼 아이의 사회성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보드게임은 두뇌발달에도 영향을 주는데, 가가의 플레이마블은 주사위와 건축말 만으로 단순하고 쉽게 진행하는 탑 쌓기 게임으로 마블게임을 하며 글로벌개념,공간개념,이동개념,소유개념,수치개념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전 연령대를 타겟으로 한 플레이마블은 게임판의 종류 역시 다양하게 구비돼 있는데 보드판은 전부 플라스틱 3D입체며, 게임판의 모양과 칸수에 따라 종류가 달라진다. 원형게임판이며 게임칸수가 28칸인 라운드타입, 사각게임판에 게임칸수가 32칸인 모던타입, 사각게임판에 게임칸수가 40칸인 클래식타입, 2단사각게임판에 게임칸수가 세계여행은 40칸, 세계위인전은 28칸인 럭셔리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가가의 관계자는 “3~100세 남녀모두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주타깃은 초등학생, 서브타깃은 중·고·대학생이다”며 “아이들도 부모님과 함께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다가오는 어린이날 선물로 벌써부터 예약주문이 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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