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조이는 뽀로로에서 디즈니 겨울왕국까지 국내외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해 완구상품을 제작

캐릭터완구 생산기업 주영조이의 기획팀 김형태 차장에게 듣는다.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5-08-11 17: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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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캐릭터완구 개발·생산 전문 기업 주영조이의 기획팀 김형태 차장에게 '정글에서살아남기' 캐릭터 완구에 대해 들어보았다.


Q 주영조이는
주영조이는 뽀로로에서 디즈니 겨울왕국까지, 국내외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해 완구상품을 제작하는 캐릭터 완구 제조 업체입니다.


Q '정글에서 살아남기' 라이선싱을 하게 된 동기가 궁금하다
주영조이는 그동안 국내외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와 라이선싱 계약을 통해 꾸준히 완구를 기획·제작해왔습니다.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직접 애니메이션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고 메인 완구 또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주영조이가 기획한 '정글에서 살아남기' 캐릭터완구의 특징이 있다면,
주영조이에서 선보일 ‘정글에서 살아남기’ 완구는 코인 인식 팽이 슈팅 검, 코인 사운드 검, 트레이딩 카드입니다.

 

이번 완구 개발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주영조이, 애니메이션 제작사 일렉트릭서커스, 월드와이드 사업을 진행하는 대교어린이TV 3사가 함께 사업성, 흥행성, 안전성 등 360°의 다양한 각도에서 완구를 연구하여 기획했다는 점입니다.


주인공 마루, 카이가 이그라스(캐릭터화 된 실존 동물)를 소환하는 장면을 모티브로 만든 슈팅검은 24종의 이그라스 코인과 팽이 세트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들이 이그라스를 소환할 때 표현되는 사운드를 그대로 살린 사운드 검과 새로운 배틀 방식으로 카드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정글 속 곤충, 동물, 식물에 대한 지식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트레이딩 카드까지 총 3종의 완구가 디자인 및 기능 특허출원을 완료하여 올 해 9월부터 전국 판매/유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Q '정글에서 살아남기' 카드 제품의 새로운 특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 카드 상품은 새로운 카드 배틀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이 가능하며,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다양한 동·식물에 대한 학습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습니다.


Q '정글에서 살아남기'의 제품 홍보 마케팅은 ?
대형마트에 입점, 완구코너에 ‘정글에서 살아남기’ 독립매대를 설치하고 헤더를 노출할 계획입니다. 또 EBS 9월 첫 방영 시기에 맞춰 광고영상을 제작해 전략적으로 광고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향후 이그라스 팽이 배틀 대회, 트레이딩 카드 배틀 대회 등 다양한 오프라인 이벤트·프로모션 또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Q 마지막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정글에서 살아남기'라는 애니메이션 기획부터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주신 대교어린이TV와 일렉트릭서커스에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완구 시장의 저변 확대와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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