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애니.게임의 환상조합,제품 구하기 하늘에 별따기

어린이날 최고 인기상품으로 급부상, '터닝메카드 '를 찾아라,

장기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5-02 17: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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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장기원 기자  = 손오공의 '터닝 메카드'가 어린이날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업계에 다르면 최근 터닝메카드 구하기가 하늘에 어렵다고 한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터닝메카드'는 손오공의 기존 히트작인 바쿠칸 처럼 완구와 카드가 결합된 제품으로애니메이션과 완구가 동시에 기획된 작품이다.

 

 '터닝메카드'는 여기에 게임까지 함께 출시돼 완구에 대한 애정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각각의 카드에 표기된 전투력과 속성 등을 조합해 서로의 승패를 가르는 카드배틀 게임의 기본 공식에 완구를 조합하고, 그 완구가 카드와 접촉하는 것만으로 변신한다는 컨셉은 참신하고 색다른 재미를 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터닝메카드'의 로봇은 기본적으로는 자동차 형태를 띤다. 이 때의 명칭은 '터닝카'이고, 이 자동차를 카드가 있는 방향으로 전진시키면, 카드에 삽입된 자석과 자동차 안에 마련된 자석이 반응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로봇 형태인 '메카니멀'로 변신한다.

 

 '메카니멀'은 인간형 로봇 형태로 된 것과 새나 뱀 같은 모습을 지닌 것, 그리고 강시나 드라큐라 같은 전래동화 속 판타지 캐릭터로 된 것도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터닝카 형태일 때의 디테일도 상당해 표기된 연령보다 몇 살 더 많은 아이들도 즐겁게 가지고 놀 수 있다. 카드배틀 게임과 변신로봇(메카니멀), 자동차(터닝카)의 3가지 만족감을 주는 것이 '터닝메카드'의 강점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지난달 중순에는 '터닝메카드'가 자동차에서 대형 거미로 변신하는‘메가스파이더’트라이포스 트윈 배틀세트를 출시하며 최근 남아 완구 최고 인기상품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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