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역삼2동 문화센터에서 한국시찌다 본사 손정미 부사장 초청 강연
시찌다 강남레드센터, ‘2017 시찌다교육 학부모 설명회’ 11일 개최
-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2-28 17:51:51
▲ 시찌다교육 강남레드센터 학부모 설명회 포스터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우뇌 트레이닝 영재 교육의 대명사 시찌다 강남레드센터가 11일(토) 오후 2시 강남구 역삼2동 문화센터 B1 강의실에서 ‘2017 시찌다교육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강남 지역 부모를 대상으로 한국시찌다 본사 손정미 부사장 초청 강연 등 유아기 잠재력 개발의 중요성과 시찌다 우뇌 트레이닝을 활용한 영재 교육 등을 내용으로 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날 학부모 설명회에 참석하려면 ‘자녀 이름과 생년월일’을 문자로 전송해 예약해야 한다.
시찌다교육이란 잠재력 계발을 위해 우뇌 활용에 주목한 뇌과학계의 석학 시찌다 마코토 교수가 창안한 우뇌 트레이닝 영재 교육법이다. 모든 아이는 천재로 태어나지만 만 0~6세에 상상력과 창의력의 영역인 우뇌를 개발하지 않으면 천재적인 우뇌 능력이 잠재의식 속으로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좌뇌만 주로 발달한 일반인 범주에 머무르게 된다는 것이 시찌다 마코토 교수의 연구 결과이다.
시찌다교육은 7세 이전에 우수한 우뇌의 능력을 개발하여 좌·우뇌의 균형이 고르게 잡힌 이상적인 두뇌로 발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좌뇌 영역은 언어를 활용한 논리적 사고의 영역인 반면 우뇌 영역은 이미지사고력, 공간지각 사고력, 협응력, 방사형 사고능력과 시각적 통찰력, 직관력, 기억력 등의 잠재능력을 담당하는 영역이다.
현재 교육 체계는 영아기 우뇌 계발을 도외시하고 학령기에 대비한 좌뇌 계발에 너무 치우쳐 있어 어린이 좌·우뇌의 고른 발달을 돕지 못하고 있다.
한국시찌다 본사의 손정미 부사장은 “우뇌는 ‘잠재의식의 뇌’라고도 불리는데 합리적인 판단과 기억, 그리고 이해를 요구하지 않으면서도 대량의 정보를 순식간에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내용을 순간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능력, 복잡한 패턴을 정확히 기억하고 회상하는 능력 등 천재적 능력에 대해 연구해 보면 우뇌의 잠재력을 활용한 교육을 어릴 때 받았다는 공통점을 추출해 낼 수 있다”라며 “유아기에는 일단 두뇌세포가 많은 연결망을 가지도록 도와서 두뇌의 용량을 키우고 좌·우뇌의 조화로운 발달을 위해 우뇌 개발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두뇌 발달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시찌다 강남레드센터는 이날 학부모 설명회 참석 부모에 한해 3개월 수업료 결제시 2회 수업 추가, 6개월 수업료 결제 시 4회 수업 추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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