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극장판 애니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첫 선

애니맥스, 어린이날 연휴 극장판 애니, 대거 편성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6-05-02 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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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일 오전 8시, 최신 극장판 애니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
- TV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프리퀄 스토리
- 인기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부터, ‘슈퍼배드’, ‘원피스’까지 특별 편성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뜻밖에 찾아온 4일간의 연휴를 맞아, 글로벌 애니메이션 채널 애니맥스에서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대거 준비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맥스(대표 홍승화)는 어린이 날 연휴를 맞아 최신 극장판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을 방영한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은 2014년 EBS를 통해 방영됨과 함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의 두 번째 극장판 시리즈이다.


오는 5일 오전 8시 방영되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은 TV 애니메이션의 프리퀄 스토리로, 동물 구조대 ‘미니특공대’의 탄생기를 담고 있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영웅의 탄생>은 엄청난 위력의 에너지 물질 엘리늄을 이용해 인간 세상을 위협하려는 도마뱀 군단에 맞서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활약 중이던 볼트와 새미, 맥스, 루시가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며 펼쳐지는 ‘미니특공대’의 위대한 시작을 그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인기가수 정준영이 OST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이 같은 날 오후 2시에 찾아온다.


<포켓몬 더 무비 XY 후파: 광륜의 초마신>은 기존 지우와 피카츄 중심의 이야기들과는 달리 무엇이든 소환할 수 있는 환상의 포켓몬 ‘후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을 다루고 있다.


이외에도 다음 날 오전 8시에는 ‘포켓몬스터 XY’시리즈의 첫 번째 극장판 <포켓몬스터 XY – 파괴의 포켓몬과 디안시>, 7일 오전 8시에는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과 서현이 더빙에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 <슈퍼배드>, 8일 오후 5시에는 <원피스 극장판 사막의 공주와 해적들> 등이 방영된다.


애니맥스 편성국의 강주연 국장은 “임시공휴일로 인해 4일간 즐기게 된 연휴 동안, 온 가족이 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 특별 준비했다”며, “애니맥스와 함께 온 가족이행복한 연휴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어린이 날 특집 편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애니맥스 홈페이지(www.animax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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