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앤키즈, 홍콩 최대 완구업체 '블루박스'의 유아완구 브랜드 <비키즈> 런칭!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2-27 18: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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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키즈' 유아완구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주식회사 펀앤키즈(대표 이근희)가 신흥 글로벌 유아완구 브랜드'비키즈'를 런칭한다. 

 

'비키즈'는 홍콩 최대 완구 제조업체로 알려진 ‘블루박스’가 2014년 런칭한 유아 완구 브랜드로 1960년대부터 쌓아온 그들의 노하우와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신흥 유아완구 업체로 성장한 브랜드이다.


'비키즈'는 천연 무독성 색소를 사용한 완구로 인증 등 까다롭고 엄격한 국제 완구 지침을 모두 합격한 믿음직한 유아 완구로 소비자의 큰 인기를 얻었다. 

 

'비키즈'가 소비자들에게 가장 환영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합리적인 가격이다. 다양한 기능과 뛰어난 품질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는 비키즈는 런칭 예정인 상품들 중 소비자들이 부담스러워하는 가격대가 없어 어려워지는 경제상황에 개별 구매에도 선물용으로 부담이 없다.

 

▲ '비키즈' 유아완구

또한,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완구로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 촉감 발달, 청각 발달, 창의력 발달, 감감놀이 등 다양한 성장과정을 돕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건전지 없이 사운드가 나오는 감각 놀이 시리즈와 1가지 기능이 아닌 2가지 이상의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시리즈는 국내에서도 많은 지지를 얻는 상품들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목욕 놀이 시리즈인 바다 친구 농구 놀이, 유아 워터파크 놀이와 유모차 완구로 분류되는액티비티 스트롤러 토이, 귀여운 캐릭터로 유명한 캐리 롤러 완구 등이 함께 런칭될 예정이다.
 

제조 기술 노하우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의 성장을 꿈꾸는 '비키즈'는 한국 공식 지사인 펀앤키즈와 손잡고 2017년에는 동아시아 시장의 핵심 유아완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비키즈'의 한국 공식 지사인 펀앤키즈는 비키즈가 가지고 있는 제조 기술 노하우와 펀앤키즈의 강력한 유통채널 및 마케팅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넘버원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지속적으로 합리적이며 고퀄리티의 유아 완구 제품을 발굴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펀앤키즈는 오는 2월부터 비키즈의 대대적인 런칭 프모로션과 마케팅을 펀앤키즈 공식 홈페이지 및 온라인몰에서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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