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퍼즐게임,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다.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2-02 18: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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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어린이 용품을 대상으로 하는 박람회나 이벤트 행사에서 유독 1인용 퍼즐 게임을 찾는 부모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이와 함께 놀아줄 시간이 부족한 젊은 부모들에게 1인용 퍼즐 게임은 아이의 집중력과 사고력을 키워주고 즐거움 까지 줄 수 있는 최고의 퍼즐 게임이다. 

 

하지만 퍼즐이라는 것에 쉽게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고, 단순한 모양의 퍼즐들은 금세 질려 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만족 시키기는 매우 어렵다.

 

<러시 아워> 의 제작사 씽크 펀과 함께 1인용 퍼즐게임의 명가로 불리는 스마트게임즈의 퍼즐게임 라인업은 이러한 문제점을 훌륭하게 극복한 퍼즐게임을 출시하였다.

 

단순한 퍼즐 형식이 아닌 여러 가지 테마를 강화하고, 구성물을 특별하게 만들어서 퍼즐게임 고유의 지적인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도 퍼즐에 관심 없던 아이들의 호감을 끌어내는데 성공하였다.

 

스마트게임즈의 1인용 퍼즐게임 <공룡섬 대탐험>

 

▲ <공룡섬 대탐험> ©스마트게임즈

 

스마트게임즈가 한국어판으로 발매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공룡섬 대탐험>은 공룡들이 살던 시대를 테마로 한 지형 퍼즐이다. 육지와 바다, 육식 공룡과 초식 공룡이 붙어있는 퍼즐 조각들을 이용해 퍼즐 판을 채워서 육식공룡과 초식공룡이 같은 섬에 있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게임이다. 

 

▲ <공룡섬 대탐험> ©스마트게임즈

 

귀엽게 표현된 공룡들과 섬, 나무 등의 모양이 입체로 되어있고, 숫자나 도형으로만 된 퍼즐에 흥미가 없는 아이들도 즐겁게 도전할 수 있는 1인용 퍼즐 게임이다. 게임 안에는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 80개가 있으며, 각 문제의 정답은 오직 하나뿐이다.

 

스마트게임즈의 1인용 퍼즐게임 <정글 대탐험> 


▲ <정글 대탐험> ©스마트게임즈

 

스마트게임즈의 또 하나의 인기 퍼즐게임인 <정글 대탐험>은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는 정글을 테마로 한 1인용 퍼즐 게임이다. 코끼리, 호랑이, 판다 등과 같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들었다.

 

▲ <정글 대탐험> ©스마트게임즈

 

또한 보통 퍼즐 게임은 퍼즐을 사용해 어떠한 모양을 만들어내야 하는 방식이지만, <정글 대탐험>은 반대로 동물들을 덩굴로 가려주는 역발상적인 퍼즐게임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공룡섬 대탐험>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 80개가 있으며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동물과 숨바꼭질하는 아기자기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스마트게임즈의 1인용 퍼즐게임 <쿼드릴리온> 


▲ <쿼드릴리온> ©스마트게임즈

 

'무한 생성 기하 퍼즐'이라는 부제를 달고 나온 1인용 퍼즐게임 <쿼드릴리온> 은 다른 퍼즐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문제의 개수가 '∞문제'로 표시되어 있다. 즉 문제의 수가 무제한이라는 것이다.

 

실제 제품에는 80개의 문제가 있지만, 주어진 문제들을 다 풀고 나면 새로운 문제들을 직접 만들 수 있기에 더 놀라운 퍼즐 게임이다.


▲ <쿼드릴리온> ©스마트게임즈

 

<쿼드릴리온>은 구슬이 이어진 형태의 갖가지 모양의 퍼즐 조각과 양면이 다른 모양을 하고 있는 4개의 퍼즐 게임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퍼즐 판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 어떤 식으로든 게임판을 다양하게 조합할 수 있다. <쿼드릴리온> 이 제공하는 문제에 따라 게임판을 연결하고 문제에 나온 퍼즐 조각들을 채워 넣은 후, 빈칸을 나머지 퍼즐 조각들로 완성하는 게임이다. 


적당히 크고 튼튼한 퍼즐 조각과 다양하게 조합이 되는 자석판 덕에 아이들의 손의 감각과 집중력, 사고력 모두를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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