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3,4홀에서 열리는 2016 아트토이컬쳐 참가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자체 제작 캐릭터 ‘몬스터 세븐’ 2016 아트토이컬쳐에서 최초 공개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5-02 18: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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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가 아트벤처스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2016 아트토이컬쳐(2016 ATC)’에 참가한다.


이번 아트토이컬쳐를 통해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그동안 준비해 온 새로운 그룹 캐릭터 ‘몬스터 세븐(Monster7)’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며, 캐릭터 기반의 아트토이들과 관련 아트웍을 선보여 새로운 캐릭터 런칭 및 홍보를 할 예정이다.


2013년에 설립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그동안 제작한 광고로 뉴욕페스티벌, 깐느광고제, 클리오스포츠 광고제 및 부산국제광고제, 대한민국 광고대상 등에서 다수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광고 제작사이며, 제작한 디지털 캠페인 기준 1억 뷰 이상의 조회 수를 보유한 광고 프로덕션이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는 광고 제작뿐 아니라 2014년부터 자체 제작 캐릭터인 ‘스페이스몬스터’와 타 브랜드를 위한 캐릭터 개발 및 애니메이션 제작 등의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으며, 관련 아트웍과 작품 그리고 관련 상품을 제작하는 등 상업영상 제작과 아트를 접목시킨 컨텐츠 크리에이터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의 대표이자 광고감독인 김영기 감독(YK감독)은 “이번 아트토이컬쳐 전시는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에서 그동안 준비해 온 자체 제작 캐릭터를 처음으로 대중 여러분에게 공개하는 전시가 될 예정”이라며 “영상 컨텐츠 제작만이 아닌 본격적인 캐릭터 관련 사업의 시작점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트벤처스 주최로 열리는 아트토이컬쳐는 2014년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된 아트토이를 집중하여 선보이는 아트토이 페어다. 본인만의 컨텐츠로 캐릭터와 토이를 직접 제작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디자이너, 스튜디오가 직접 현장에 참여한다.


아트토이컬쳐는 ‘즐거움’과 ‘재미’를 소비할 수 있는 예술이라는 측면에서 아트토이가 단순히 장난감이 아닌 작가의 예술 세계를 표현해 주는 캔버스이자 플랫폼이며, 수집이 가능한 독립적인 예술품으로서 변모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취지로 계속되고 있다.

 

 2016 아트토이컬쳐 전시는 5월 4일 수요일부터 5일간 삼성동 코엑스 C3,4 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이며, 입장료 등 관련 정보는 아트토이컬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다양한 온·오프라인의 팬층을 보유한 스페이스몬스터는 ‘2016 아트토이컬쳐’ 참가를 통해 자체 제작한 캐릭터 소개 및 아트토이 관련상품 판매, 그리고 여러 컨텐츠 등을 선보일 계획이며 4일 오프닝 날과 5일 어린이날에는 경품 제공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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