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는 가이아 코퍼레이션에서 진행

투바앤, 2016 야심작 '다이노코어' 베일 벗다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6-04-28 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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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투바앤이 선보이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변신합체 로봇 '다이노코어' 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투바앤(대표 김광용)은  오는 5월 24일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국내외 캐릭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작 '다이노코어' 사업설명회를 대규모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투바앤은 다이노코어 공식 론칭을 알리며 신작을 활용한 향후 대형 프로젝트 공개와 함께 미공개 에피소드 영상과 완구 로봇 완제품을 선보인다.


오는 8월 본격 출시하는 다이노코어 완구 국내 유통은 가이아코퍼레이션이 맡았다.

▲ © 캐릭터 완구신문

 

투바앤과 가이아코퍼레이션은 국내 독점유통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외 로봇완구 시장을 리딩할 수 있는 독창적인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투바앤은 신작 방영을 기념해 세계 최대 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와 함께 지구정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자로 세계정복'이라는 오랜 꿈을 간직하며 피자집을 운영하는 주인공 렉스와 그의 아빠의 계획을 현실 세계에서 구현하고자 기획했다. 다이노코어가 방영되는 9월 이후, 어떠한 모습으로 피자로 세계를 정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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