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덜트 문화의 성지, '피규어뮤지엄W' 개관
-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4-25 18:31:26
▲ © 캐릭터 완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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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아가월드는 지난 2월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연면적 851.62㎡ 규모의 6개 층으로 구성된 피규어뮤지엄W는 피규어와 토이를 테마로 테마파크의 기능을 접목시킨 새로운 개념의 뮤지엄으로 지난 개관하였다.
피규어뮤지엄W에서는 진귀한 피규어를 만나고, 감상하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모든 이들에게 새로운 놀이문화와 건전한 취미생활을 제시하는 문화 관광 랜드마크로 성장하고 있다.
총 6개의 테마로 이루어진 전시공간은 어린이뿐 아니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카페와 특별전시실, 직접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는 매니아 샵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피규어뮤지엄W 에서는 지난 2월 개관을 기념해 마련했던 ‘MY TOY'展의 전 세계 한정판으로 나온 Limited Edition Figure와 The Prestige Edition,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입었던 실제 의상을 착용한 1:1 피규어와 <배트맨> 촬영에 쓰여진 배트모빌 모형 등을 상설전으로 운영한다.
새롭게 상설전이 된 5·6층은 시즌별 새로운 피규어를 교체 전시할 예정이며, 이번 시즌에는 스와로브스키(SWAROVSKI)와 콜라보하여 제작한 람보르기니 피규어를 비롯해 모터쇼를 방불케 한 자동차 관련 피규어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획전시실은 1층에 새롭게 마련하여 전시공간을 다양하게 갖추고, 새롭고 재미있는 주제의 피규어들을 만나볼 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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