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후원, 시장 상인회 주최

동대문 완구문구시장 19~20일 ‘토이 크리스마스 축제’

오혜리인턴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5-12-18 18: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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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인턴기자 기자 = 서울 종로구는 오는 12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양일 간, 종로구 창신동에 위치한 동대문 완구.문구거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동대문 문구완구거리 축제, ‘Toy Christmas’」를 개최한다.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장난감 전시축제를 개최하여 선물을 사러 온 방문자들에게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를 제공 하고 침체된 상권을 회복해 전통 있는 동대문 문구완구거리를 명물 브랜드 거리로 육성하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연령대와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장난감전시회, 시중가보다 최대 50%이상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는 문구완구 할인 판매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포토존 경품 이벤트, 가족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쇼, 난타공연 등의 무대행사도 진행 된다.


김영종 종로구청장은 “주말에 창신동에 위치한 동대문 문구완구거리로 아이들 손잡고 주말 나들이 오셔서 각양각색의 장난감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미리 크리스마스를 즐기길 추천한다.”며 “이번 행사로 침체된 동대문 문구완구거리가 예전의 전성기를 되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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