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캐릭터 사업 본격 시동 건다

2015 하반기를 강타할 애니메이션 '프린세스 프링' 방영

김수나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8-26 18: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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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김수나 기자 = 로코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련)는 생일왕국의 사랑스러운 토끼공주 ‘프린세스 프링'이 올 하반기 TV시리즈 애니메이션 방영을 앞두고 국내외 캐릭터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린세스 프링’은 TV시리즈 방영 이전부터 핑크, 공주, 발레리나 그리고 토끼라는 콘셉트로 여아 및 성인여성과 가족에 이르기까지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여아용 캐릭터 브랜드다.

 

 이미 국내 유수 완구 제조업체인 탑프로모션, 성진사, 야야토이와 함께 봉제완구, 작동완구, 역할놀이 완구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완구 생산에 돌입했으며 일부 승용완구 품목도 방영 일정에 맞춰 출시된다.


 ‘프린세스 프링'은  올초 홍콩의 라이선싱박람회 와 지난해 10월 중국 상해 라이선싱박람회에 참가하여 '프린세스프링'의 캐릭터 브랜드를 해외 널리 알린바 있다.

 

로코엔터테인먼트의 황규준이사는 "27일부터 중국 상해에서 KBEE 행사중에 있으며, 오는 10월에 개최하는 '코리아브랜드&한류 상품 박람회(KBEE)'와 ‘차이나 국제 라이선싱 엑스포'에 부스로 참가키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콘텐츠 마켓‘MIPCOM'에도 참가해 캐릭터상품과 애니메이션을 홍보하며,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린세스 프링>은 11분x26편의 TV 시리즈 3D애니메이션 1기로  올 하반기에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듬해 상반기에는 한국과 중국의 IPTV 채널을 통해서도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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