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라바가 나섰다. '세이브 더 펭귄' 캠페인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6-04-06 19: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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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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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투바앤( 대표 김광용)과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가 지구 온난화 방지 환경 캠페인인 '세이브 더 펭귄(Save The Penguin)'을 오는 6월말까지 약 3개월간 진행키로 했다. 


이 캠페인은 데상트코리아가 2009년부터 전개해 온 환경 보호 캠페인으로서 지구온난화로 인해 파괴되는 남극 펭귄의 생태를 보호하기 위해 시작됐다.

 

환경 파괴에 대한 심각성과 보호 메시지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는 투바앤의 인기 캐릭터 ‘라바(LARVA)’와 콜라보레이션을 함께 펼치게 된다.


‘라바’는 어린이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에서 사랑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로서  공익 캠페인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좋은 컨텐츠로 각광 받고 있다.

 

 ‘세이브 더 펭귄’ 캠페인 역시 라바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보다 유쾌하고 친숙하게 전달해 대중의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투바앤의 마케팅 담당자는  "우선 세이브 더 펭귄 포스터에 라바와 펭귄이 함께 등장해 기후변화로 인해 파괴되어가는 남극과 펭귄의 서식지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기금 마련을 위한 친환경 티셔츠 판매를 안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캠페인 기간 동안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스포츠 대회 현장 프로모션 등 다양한 환경 캠페인 활동에 라바 캐릭터가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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