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랜드, 캐릭터 테마파크로 재탄생하다
◎ 라바, 브루미즈, 캐니멀 등 국산 캐릭터 20여가지 총출동

국내 최초 캐릭터 테마파크 서울랜드, TV속 캐릭터 20여종 다 모였다!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8-03 19: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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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랜드에 발을 들이는 순간 이곳은 캐릭터 천국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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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서울랜드는 캐릭터 놀이시설 11종이 모인 ‘캐릭터 타운’뿐만 아니라 전시, 공연, 퍼레이드 등 곳곳에서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캐릭터 테마파크로 새롭게 태어나고 있다.

 

서울랜드는2012년부터 봄 축제 ‘캐릭터 페스티발’을 개최하면서 캐릭터 테마로 공원을 새롭게 조성해 나가기 시작했다. 2012년 캐릭터 놀이시설 ‘브루미즈 동산’을 시작으로 3년 동안 총11종의 캐릭터 놀이시설을 오픈했으며 올해 이 지역을 ‘캐릭터 타운’으로 명명해 새로운 캐릭터 테마공간을 조성했다.

 

삼천리동산에는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캐릭터 하우스’를 만들어 고객들이 수시로 캐릭터 인형들과 만나 사진도 찍을 수 있고 캐릭터 공연도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공연에서도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고 정·동문을 포함하여 놀이시설 주변에 캐릭터 포토존을 늘려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갈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월에는 '또봇트레인' 놀이시설을 추가로 오픈해 캐릭터 테마파크로서의 서울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서울랜드는 국내 최초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주제로 테마파크를 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미국 유명영화를 주제로 구성한 세계적인 테마파크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비유해 서울랜드가 한국판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불릴 만큼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서울랜드에서 만나는 약 20여 가지의 캐릭터는 모두 국산 캐릭터로 국산 캐릭터의 부흥과 발전을 위한 역할로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EBS, KBS등 어린이 TV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했거나 현재 방영중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주를 이루고 있어 아이와 부모들은 TV로 본 친숙한 캐릭터를 가까이에서 직접 만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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