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시리즈의 5번째 극장 개봉작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7월 TV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7월 방영

장기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5-22 19: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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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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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장기원 기자 =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5번째 극장 개봉작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가 7월 TV 방영을 예정하고 있다.


극장판 포켓몬스터 「물의 도시의 수호신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는 2002년 일본에서 극장 개봉하였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5년 4월 30일 KT 올레TV에서 최초 공개로 VOD서비스를 먼저 진행하였으며 지금까지 최초 공개 VOD서비스를 진행한 애니메이션 중에도 좋은 매출을 기록하였다.

 

「마음의 물방울」이 전설의 포켓몬을 불러낸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역사가 깊은 물의 도시 <아르트말레이>. 거기서 지우 일행은, 포켓몬 수상레이스에 참가한다.

 

레이스의 도중에 지우에게 흥미를 가지고 다가온 것은「라티아스」.「캐논」으로 변신한 라티아스에게 인도되어, 지우는 비밀의 정원으로 가게 된다.

 

그 곳에서「라티오스」와 「봉봉 할아버지」, 그리고 진짜 캐논과 만나고 이 비밀의 정원과 비보인 마음의 물방울에 대해서 듣게 된다.

 

비보를 노리고 나타난 멋쟁이 괴도「잔느」와「리온」. 이 두 괴도 자매는 라티오스를 붙잡고 마음의 물방울을 빼앗는다.

 

아르트말레이에 숨겨진 봉인이 풀려, 마을은 봉쇄되고 수로는 말라버리고, 뒤를 이어 거대한 해일이 밀려오기 시작한다. 지우와 피카츄, 라티아스와 라티오스는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아름다운 물의 도시인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모델로, 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감정과 방문자들이 느끼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이 서로 뒤섞여 흘러 들어가는, 인간과 물의 도시와 포켓몬이 만들어내는 감동 스토리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는 포켓몬 마스터가 꿈인 소년 지우와 그 파트너인 피카츄를 시작으로 포켓몬과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로 1997년 일본에서 첫 방영되어 한국에서는 1999년 SBS에서 첫 방영하였다.

 

 첫 방영부터 지금까지 포켓몬스터, AG, DP, 베스트위시, XY까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는 다양한 포켓몬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포켓몬스터 XY는 Tooniverse, 재능TV, 대교어린이 TV, 애니맥스, KBS Kids 5개 채널에서 절찬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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