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스! 송신완료, 태양의 후예가 PPL상품 인기 이어져

'태양의후예' 등장했던 썬더마크1(THUNDER MK1) 무전기 큰 인기

오혜리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6-05-24 2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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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가 종영 후에도 계속 사랑 받으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 썬더마크1(THUNDER MK1

 

【캐릭터 완구신문】오혜리 기자 = 일반적인 드라마의 경우 종영 후 그 열기가 쉽게 식는데 반해 태양의 후예의 경우 종영 후에도 등장했던 PPL 상품, 밀리터리 아이템, USB, 유시진 피규어 등 관련 제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제2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완구분야 뿐 아니라 에어 소프트건 분야에서 국내 최대 생산 및 유통 규모를 자랑하는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의 에어건 담당자는 “태양의 후예 방영 이후에 에어건 판매가 수직 상승했다.

 

종영 후에도 마찬가지로 높은 판매를 이어가고 있어 생산되는 수량이 판매되는 수량을 못 따라갈 정도이다”며 ‘태후효과’에 대해 말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총이나 밀리터리 의상 등과 더불어 드라마에 중요씬 마다 등장하여 화제가 된 아이템이 있다. 익숙한 대사 “빅보스! 송신완료!”, ‘무전기’가 바로 그것.


에피소드에서 유시진과 강모연의 사랑을 확인하는 매개체이자, 지진이라는 위기의 상황 중 혜성병원 직원들이 그룹무전을 하는 씬 등에서 계속 등장한 ‘무전기’에 대한 관심은 그야 말로 핫하다.


이에 5월, ㈜아카데미과학에서 고성능 무전기 ‘썬더마크1(THUNDER MK1)’을 출시한다. 썬더마크1은 생활형 무전기로 완구형 무전기와는 다르게 3개 채널, 400MHz대역을 사용하고 있으며, 1.6KM 까지 송수신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채널만 동일하게 설정한다면 두명 부터 몇 십명 까지 그룹으로 무전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복잡한 기능 없이 송수신에 충실한 버특조작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송수신시 사운드에 대해서는 음성볼륨 조절기능이 있어, 상황에 맞게 작은 소리부터 큰 소리까지 조절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2개 무전기가 1set로 구성되어 있어 제품 하나만 구매하면 바로 무전할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큰 강점이다.


고성능 무전기 썬더마크1은 ‘태후 효과’뿐만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6,7,8월 캠핑시즌을 맞아 가족단위 캠핑 계획을 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큰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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