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라이선스 제품 덩달아 인기

24일, '포켓몬GO' 국내 서비스 개시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1-23 21:3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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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강현실 게임 - 포켓몬GO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2016년 7월 출시되어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GO'가 1월 24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 © (주)피노키오 포켓몬 제품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포켓몬 GO'는 1조 원이 넘는 매출과 5억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전 세계 59개의 나라에서 포켓몬 열풍을 불게 하였다.

 

▲ 증강현실 게임 - 포켓몬GO

 

그러나 구글 지도 사용으로 국내 안보 문제를 이유로 우리나라에서는 정식 서비스를 하지 못하였지만 국내법을 거스르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체 기술로 해결하여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4일 국내에서 서비스되는 '포켓몬 GO'의 제작사인 나이언틱랩스(대표:존 행크)는 국내 패스트푸드점, 이용자가 많이 몰리는 상점, 유명 관광지들과도 제휴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국내 포켓몬 라이선스 업체인 (주)피노키오의 마케팅 담당자는 '포켓몬 GO' 의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포켓몬 열풍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2017년 상반기‘포켓몬 휴대용 선풍기’와 ‘포켓몬 풀백자동차’를 새롭게 출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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