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뉘른베르크 국제 완구 박람회’ 2월 1일부터 엿새간 개최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7-01-15 21:4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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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넨베르그 완구 박람회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 뉘른베르크국제 완구 박람회가 오는 2017년 2월 1일부터2월 6일까지 엿새간 독일 뉘른베르크에서 개최된다. 

 

67회를 맞이하는 독일 뉘른베르크 국제완구 박람회는 전 세계 60여개국 2,8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하며, 국내에서도 약 50여개의 클래식&모던 완구, 영유아 제품, 취미용품, 문구, 판촉물 제조업체가 매년 참가하고 있다. 독일 국제 완구 박람회는 전문 바이어가 70,000명 정도 방문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완구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 2016년도 뤼넨베르그 완구 박람회

 

박람회 전시 참가를 통해전 세계로 판매망의 확충은 물론 세계 완구, 영유아 제품, 취미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새로운 아이템으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국내 참관객들을 위해서 오는 9월부터는 박람회 입장권을 온라인상(http://www.toyfair.de)에서 할인가로 사전구매할 수 있다며 적극적인 참가 및 참관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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