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평가되고 있는 키덜트 들을 위한 '서울 키덜트 페어'가 7월 22일 개막해 오는 26일까지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
▲ © 캐릭터 완구신문 |
|
▲ © 캐릭터 완구신문 |
|
▲ © 캐릭터 완구신문 |
|
▲ © 캐릭터 완구신문 |
|
▲ © 캐릭터 완구신문 |
|
▲ © 캐릭터 완구신문 |
|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주)가족사랑전람이 주관으로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전시에는 피규어, 디오라마(축척 모형), 미니어쳐, 아트토이, RC모형은 물론 최근 새로운 취미로 떠오르고 있는 '드론(무인 항공기)'까지 키덜트를 위한 다양한 제품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인기 온라인 RPG게임 마비노기 피규어 기획전과 네이버 웹툰 캐릭터 피규어를 만날 수 있는 ‘GNF TOYS의 피규어 기획전', RC카 경기인 ‘2015 TAMIYA ASIA CUP’ 등의 이벤트가 개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2일 행사 개막식에는 '마비노기'의 커스텀 피규어의 예약 판매가 진행돼 많은 유저들이 오프로스튜디오의 부스를 찾았으며, 긴 줄이 이어질 만큼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번 전시회 스페셜 세션은 류승호 작가의 ‘크리처 피규어’와 1960~1970년대 거리와 건물을 표현한 ‘그 시절 그 거리’ 미니어처 기획전이다. 아울러 전시장 입구에는 나이키 신발 컬렉터 김원기의 신발 컬렉션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서울 키덜트 페어'의 입장료는 일반 1만2000원, 중고등학생 8000원, 초등학생 6000원이며 미취학 아동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