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기업 SMG홀딩스! 최준석대표를 만나다.
- 이혜지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7-01-12 22:05:33
【캐릭터 완구신문】이혜지 기자 = 글로벌 콘텐츠기업 SMG홀딩스는 국내외 우수한 글로벌 캐릭터 및 콘텐츠를 기획 개발 라이선싱사업을 국제적인 활약을 펼치고있는 기업이다.
SMG홀딩스의 최준석 대표를만나 2017년 SMG홀딩스의 계획 과 비젼 그리고 콘텐츠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SMG홀딩스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2011년 설립 아래 글로벌 브랜드와 글로벌 콘텐츠의 기획, 개발, 배급, 라이선싱 사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시장을 새롭게 주도해 가는 콘텐츠 전문 기업입니다.
Q. SMG홀딩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은?
저희는 라이선싱 사업 및 방송 배급 등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중 라이선싱이 주력 사업 구조이며, 바바파파,월리를 찾아라, 스폰지밥, 스마일리, 탑기어, 하이큐, 파워캐치완다, 에그엔젤 코코밍 등을 국내 런칭하여 전개하고 있습니다.
Q. 저연령 캐릭터 뿐 아니라 키덜트 사업도 활발히 이루어지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키덜트 타겟 브랜드의 사업 현황은?
하이큐의 경우 애니맥스 채널을 통해 10월 3기 방영을 시작하였구요.11월 17일 극장판 개봉 및 12월 말 극장판 2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사업시작 초기부터 소비자 및 라이선시 분들께서 많은 문의를 주시는 등 높은 반응으로 현재 전개되고 있습니다.키덜트 타겟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면서 최근들어 시장의 분위기가변화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저희는 내년 초 신규일본 브랜드를 공식 런칭할 계획이며, 관련 정보는 2월 완구신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2016년 한해 SMG홀딩스의 콘텐츠가 많은 사랑을받았습니다. 이 중 기억에 남는 부분이 있다면?
한 해를 돌아보면 여라가지 이슈들이 있었지만, 그 중에서 월리를찾아라를 통한 현대백화점 프로모션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첫 일본 콘텐츠인 파워캐치 완다 및 에그엔젤 코코밍 작품을런칭하면서, 준비하는 부분 또한 흥미로웠습니다.
Q. 2017년 SMG홀딩스에서 진행하게 될 사업은?
연도 별 약 애니메이션 3~4편, 브랜드 2가지 이상 런칭 계획을 잡고있습니다. 유럽과 일본 작품들이 메인으로 전개 될 예정이며, 글로벌 전개를 목표로 대작들을 국내 라이선시 분들께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Q. 올해 캐릭터·애니메이션 업계를 전망한다면?
2016년은 특히 소비심리가 많이 위축된 한 해였습니다.저희 뿐만이 아닌 라이선서, 라이선시 업체 분들의 고민이 깊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2017년은 보다 양질의 작품들이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계 전반적인 분위기가 많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Q. 2017년 SMG홀딩스의 포부 한마디..
2017년 초 부터 SMG홀딩스를 통해 런칭되는 캐릭터 및 브랜드를 주목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들을 소개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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