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착공해 내년 6월말 완공될 예정

제주에 초대형 테마파크 '뽀로로 테마파크' 생긴다

남상이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5-08-03 22: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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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와 타요, 치로 등 토종 인기 캐릭터를 모두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테마파크가 제주도에 들어선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남상이 기자 = 뽀로로파크는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인근에 총 공사비1000억 원, 4만 3000㎡(약 1만 4000평)규모의 캐릭터
테마파크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경기 동탄에 처음 문을 연 뽀로로파크는 현재 잠실 롯데월드와 신도림 디큐브시티, 일산 킨텍스 등 총 8곳에 위치해 있으며 연간 140만 명의 방문객이 뽀로로파크를 찾고 있다.

 

뽀로로파크가 제주에 조성하는 테마파크는 아이코닉스의 인기 캐릭터‘ 뽀로로’를 비롯해‘ 꼬마버스 타요’,‘ 치로와 친구들’,‘ 태극천자문’ 등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테마파크는 빠르면 오는 9월 착공해 내년 6월말 완공될 예정이다.

 

최종일 대표 는“ 어린이의 모든 꿈을 담아 상상력 가득한 공간을 만들 것”이라며 “연간 방문객이 1000만 명에 달하는 제주도에서 뽀로로파크가 새로운 관광의 명소로 자리잡는 것은 물론 세계 시장에도 통할 수 있는 캐릭터 테마파크로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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