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브랜드 350여 개 브랜드 총집합, 각종 할인과 다양한 이벤트
- 다둥이 엄마부터 아빠, 할머니까지 참여하는 육아공감발언대 – ‘속 시원한 육아버스킹’ 이벤트!
- ㈜베페, 8개국 43개사의 해외 바이어 초청, 육아용품전시회 최초로 수출상담회 진행

2월 16일~19일,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개최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2-15 22: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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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포스터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베페가 주최하는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2월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나흘간 코엑스 1층 Hall A, B에서 열린다.


◈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난다! 국내외 육아용품 350여 개 브랜드 참가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관련 국내외 350여개 브랜드가 참가, 93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임산부와 육아맘에게 필요한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신제품 할인행사와 참가업체들이 진행하는 체험형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공식 협찬사 핀덴, 보령메디앙스, 네슬레거버를 포함해 국내외 출산·육아용품(더블하트, 쁘레베베, 잉글레시나, 콤비코리아, 필립스아벤트), 영유아식품(베비언스, 베베쿡, 아이배냇, 파스퇴르), 태아보험(동부화재, 현대해상), 유아교육(블루래빗, 아이챌린지, 잉글리시에그, 프뢰벨), 가전제품(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SK매직) 등 국내외 임신, 출산, 육아, 교육 분야 등에서 인기 있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팩트 육아’로 꼼꼼한 엄마들을 사로잡다
올해 육아용품 시장에서는 똑똑하고 꼼꼼한 엄마들을 주축으로 한 ‘팩트육아’가 대세로 팩트맘, 팩트슈맘 등의 단어들이 만들어지고 엄마들의 니즈를 노린 다양한 상품들이 출시됐다. 이에 베페는 ‘팩트육아’를 주제로 엄마들을 만족시킬 제품들을 다수 구성했다. 참가사들은 자사의 대표상품을 엄마, 아빠들이 직접 만지고, 사용법을 익힐 수 있는 체험 코너를 마련했으며 기업관계자가 직접 제품의 특징과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현장 세미나 등 다양한 팩트 중심의 현장 행사를 진행한다.

◈ 엄마, 아빠, 할머니가 들려주는 리얼육아 스토리 ‘속 시원한 사이다 육아를 말하다’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육아버스킹 행사를 통해 다양한 육아 주체 대표자들의 육아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듣고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갖는다.
전시 첫날인 16일 오전 11시, 육아 버스킹의 첫 번째 순서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 배우 최민수와의 부부생활과 육아법으로 주목을 받았던 방송인 강주은 씨가 <남편과 아이를 위한 특별한 가족 사랑법>을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뒤이어 다둥이맘, 육아고수 아빠, 워킹맘, 책 읽어주는 할머니, 고용노동부와 서울특별시 직장맘 지원센터 등에서 준비한 예비맘, 출산맘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육아 노하우와 지원정책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 한국 육아용품을 세계로, 해외바이어와 함께하는 글로벌 베페
한국 육아용품의 높은 안전성이 인정을 받으면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 육아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육아용품 붐이 해외에서도 일면서 베페는 육아용품전시회 업계 최초로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함께 개최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2월 17일(금)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며, 기존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에 더해 기업간 거래(B2B) 부분을 새롭게 강화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중국을 포함한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일본, 터키, 홍콩, 대만 등 8개국, 43개사가 참가하며 국내기업과 함께 수출 상담, 판매위탁, 공동개발 등의 다양한 논의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동남아시아 바이어들이 방문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으로, 자국 내 한국 육아용품의 인기 상승에 따라 보다 발 빠른 제품 수입 선점을 위해 이번 베페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페는 17일 열리는 수출상담회장 외에도 전시 기간 4일 동안 전시장 내부(코엑스, Hall B)에 바이어라운지를 마련하여 해외 바이어뿐만 아니라 국내 유통관계자와 참가기업 간의 상담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 아이들과 함께, 쉽게 즐겁게 찾는 베페 베이비페어!
베페는 아이와 함께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서 편의 서비스도 꼼꼼히 준비했다. 전시 기간 동안 유아 동반 관람객들에게 유모차 대여 서비스(400대)를 진행한다. 또한 차량을 이용하는 참가자의 원활한 방문을 위해 송파 탄천주차장에서 코엑스를 10분 간격으로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한다.

 

▲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

◈ 베페 홈페이지, 베페앱 다시 보면 경품의 확률도 높아진다!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는 베페와 참가기업이 진행하는 이벤트들이 다양하다. 베페 홈페이지에는 ‘베페 육아공감스토리 #육아는 Fair하게’ 영상 감상 이벤트, '임신/출산/육아용품 선택 시, 난 ______이(가) 중요해! 댓글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으며, 베페 행사 현장에서는 베페 앱을 통해 스탬프를 찍는 ‘베페전시장 스탬프 투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또한 베페 앱 리뉴얼 기념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해봐야 한다. 베페 앱을 다운받고 댓글로 사용후기를 남기면 쥬비 벌룬유모차, 아이조아페어리 범퍼침대, 코블록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새롭게 바뀐 이번 베페 앱에는 내이브로, 레카로, 밤부베베 등 제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부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함께 발행하고 있어 경품응모와 동시에 할인 및 증정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도 잊지 말고 챙겨보자. 전시 첫날과 이튿날인 16일(목)과 17일(금)에는 선착순 방문객 대상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일간 일별 선착순 입장객 2천 명(총 4천 명)에게 ‘비박스 빨대컵’을 증정하고, 17일에는 산모수첩이나 진료카드를 제시하는 임신부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전시장 Hall A3, B2 입구에서 ‘밤부베베 순한 대나무 톡톡 목욕타월과 손수건 세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현장 포토존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각종 현장 행사들 역시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베페는 육아용품 전시회뿐만 아니라 가족 구성원이 행복한 임신, 즐거운 육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이번 31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페 전시회의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베페 온라인 신규가입 회원 또는 베페 홈페이지 회원정보 업데이트를 마친 기존 회원은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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