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월드 조이업 JOy-up 단계별 '한글아 놀자' 본격 출시

한글의 시작은 학습이 아니라 '놀이' 입니다.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5-08-26 2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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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뽀로 톡톡
▲ © 뽀로로  한글박사
▲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국내 완구전문 생산기업 미미월드(대표 이종열)가 10월9일 한글날을 앞두고, 놀면서배우는 교육완구 시리즈, 조이업JOy-up의 단계별 상품을 본격 론칭했다.

 

조이업 '한글아 놀자'는 한글을 처음시작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글을 배울수 있도록 도와주는 한글 교육완구다.

 

아이가 말을 시작하려 할 때부터 한글을 쓰고 완전히 익힐때까지 조이업JOy-up의 '한글아 놀자 '시리즈는 한글의 시작은 학습이 아니라 '놀이'라는 개념으로 기획 개발된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1단계 이야기로 한글을 배우는 '뽀로로톡톡'은 책장을 넘길때마다 뽀로로가 책을 읽어주는 명작동화, 이솝이야기가 수록 되어 있으며, 글자의 의미를 함께 배우는 한글 단어, 퀴즈 뽀로로주제가 및 노래로 한글을 배우는 한글동요가 내장되어 있다.

 

2단계 소리로 한글을 배우는 '뽀로로 한글박사'는 24개월이상의 유아를 대상으로 그림으로 배우는 통문자, 스스로 단어를 만들어 익히는 낱글자, 기초한글카드 및 퀴즈모드 숫자를 익히는 핸드폰놀이, 음감을 익히는 연주놀이 기능이 들어 있다.

 

3단계는 그리기를 좋아하고 글씨에 관심을 보이는 37개월 이상의 대상으로 물로 그리며 한글을 배우는 미미공주 '워터스케치북'이 있다.

 

워터스케치북의 워터펜으로  한글따라쓰기,단어연습, 그림 그리기, 다양한 모양의 스템프로 도장찍기등 놀이를 통해 한글 학습을 할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미미월드 마케팅팀 백재은부장은 "한글은 학습지를 통해 공부하는것이 아니라, 단계별 놀이를 통해 1단계는 듣고, 2단계는 찾고, 3단계는 써보는것을 자기 주도적으로 놀이를 통해 공부를 하게 되어 제품을 사용해본 엄마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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