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0만 대군을 이끌고 양띵과 크루가 부산에 나타난다.

지역 게임 콘텐츠와 1인 미디어 콘텐츠의 콜라보레이션 ‘제2회 렛츠 게임 부산’ 3월 말까지 진행

이상곤 기자 | news@toynews.kr | 입력 2017-03-04 23: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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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부산글로벌게임센터가 지역 게임 콘텐츠와 1인 미디어 콘텐츠의 협업 이벤트인 ‘제2회 렛츠 게임 부산’을 3월 말까지 개최한다. 

 

1인 미디어 MCN(MultiChannel Network)인 트레져헌터는 물론 국내 통합앱 마켓 원스토어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 지역 게임 기업이 개발한 게임 콘텐츠를 1인 미디어 게임방송으로 홍보하는 것에서 나아가 직접적인앱 마켓 다운로드까지 연결되도록 기획된 지원모델인셈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제2회 렛츠 게임 부산’은 총 2개 시즌으로 구성되며, 총 18개 부산 게임콘텐츠를 매주 새로운 유튜브(Youtube) 게임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시즌1은 트레져헌터 소속 크리에이터 ‘악어(본명 진동민)’를 메인으로 악어크루들이, 시즌2는 ‘양띵(본명 양지영)’을 메인으로 양띵크루들이 함께 한다.

 

양띵크루의 시즌2 방송은 2월 13일부터 3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창공의 수호자’, ‘허니프렌즈’, ‘근육공주’, ‘축구왕’, ‘크렝가!’, ‘인피니티듀얼스’, ‘오퍼레이션7’,‘ 점프볼’,‘ 좀비앤스노우’,‘ 프린세스에반젤’ 등 새로운 부산지역 게임콘텐츠가 소개될 예정이다.또한 유튜브 게임 방송 뿐만 아니라 공개방송 이벤트도 열린다. 

 

시즌2 양띵크루는 3월 25일 부산의 공개방송에서 팬과 만나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하는중이다. 10개의 게임사와 함께하는 YDTV 토크쇼, 프라이빗 팬미팅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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