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에 이어 ‘몰래산타대작전’에 ‘구데타마’ 케이크 약 1,000여개 및 선물 기부
산리오코리아 임직원과 ‘헬로키티’가 직접 산타가 되어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 산리오코리아, 크리스마스 이브 소외계층 아동 위한 ‘사랑의 몰래산타대작전’ 기부
-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6-12-29 23:23:46
▲ © 캐릭터 완구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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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키티’와 ‘구데타마’ 등의 캐릭터 등으로 알려진 ㈜산리오 한국 현지법인 ㈜산리오코리아(대표이사 츠지 유코)가 지난달 23일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활동에 참여하여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구데타마 케이크’ 등을 후원했다.
한국청소년재단 주관의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은 2006년부터 지난 10년간 누적인원 9,2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8,500명의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한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표적인 자원봉사활동이다.
산리오코리아 배원준 이사는 “작년의 아이들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아 올해에도 이어서 활동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헬로키티 산타와 구데타마 케이크 같은 작은 선물들이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큰 미소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산리오코리아는 올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해 한국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만들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및 Party for UNICEF ‘사랑의 바자회’ 등을 진행하였으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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