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인들의 축제인 제6회 전국 완구인 체육대회의 추진위원장을 맡고있는 송동호 추진위원장에게 완구인 체육대회의 의미와 방향에 대해 물어보았다.
제 6회 전국 완구인 체육대회 [송동호 추진위원장]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5-03 10:57:04
△ © 캐릭터 완구신문 |
Q 제6회 전국완구인 체육대회를 불철주야 준비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완구.캐릭터 업체가 함께 참석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제6회전국완구인체육대회의 의미에대해서 한말씀 해주세요
A 먼저 국내외적으로 불확실성에 처한 경기에 편승하여 우리 완구인역시 예년보다도 어려움에 처한것이 현실입니다.
이런때에 완구인과 캐릭터인의 단합됨 보여줄수있는 좋은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제6회 완구인 체육대회는 한국 완구공업협동조합에서 주최를 함으로써 대회가 더욱더 알차고 흥미로울꺼라 생각하며 완구업계와 캐릭터 업계를 비롯한 제조와 유통의 각분야에서 오랜만에 다함께 한자리에 모여 서로간의 교류를 통하여 우의를 다질수 있는 뜻깊은 대회가 열리는것에 대해 의미를 두고 싶습니다.
Q 체육대회 일정에 대하여 말씀해주세요?
A 오는 2012년 6월2일 오전 9시부터 17시 까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있는 (구로 디지털 단지 대운동장)에서 체육대회를 개최하며 9시에 개회식에 이어 A팀,B팀,C팀,D팀 4개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를 비롯한 축구,족구,릴레이,O/X게임 등 다채로운 경기를 통해 팀의 단결을 유도하는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를 보낼꺼라 생각합니다.
특히 마지막 하일라이트는 전국 완구인 노래자랑을 통한 이벤트 와 체육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경품 추첨을 통하여
고급 칼라tv를 비롯한 컴퓨터,자전거,전기밥솥등 푸짐한 사은품을 드립니다.
Q 이번 체육대회의 특별한 목적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말씀 해주세요.
A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스포츠맨쉽을 떠나 함께 공생해온 동료들을 되돌아보고 어려움에처한
우리 완구인에게 힘를 보태주고 캐릭터산업과 완구산업의 뜻을모아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시켜 자라나는 우리나라 미래의 어린이들에게 보다더 좋은 환경에서 장난감을 만들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개발을 하고 캐릭터와 완구인의 친목과 화합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만남의 장이 될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추진위원장께서는 제1회 전국완구인체육대회때부터 준비하시고 주최를 해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단한 열정 이신데요, 전국완구인체육대회를 개최하시게된 동기는 무엇인가요?
A 제1회때 에는 2002년도에 뚝섬 체육공원에서 전국 도매상연합회에서 주체를 하게 되었는데 벌써, 10년이 지났군요. 당시에는 완구인들이 서로서로 얼굴을 알뿐이였는데 무엇인가는 화합을이루고 친목을 같이할수 있는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완구인 체육대회를 개최하면 전국 완구인들이 어려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친목과 화합으로 단결하여 많은 매출을 기대하지 않을까 해서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Q 이번 체육대회에 임하는 완구.캐릭터인에게 한말씀 해주세요.
A 존경하는 완구. 캐릭터인 여러분, 여러분들이야 말로 이 시대가 바라는 가장 소중한 분들입니다.
우리 완구 산업은 캐릭터 산업과 아주 밀접한 관계로 되여 있으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많은 의견교환을 하고 서로서로 얼굴을익혀 완구산업과 캐릭터산업이 함께 발전할수있도록 노력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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