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작! 한국완구협회와 캐릭터&완구신문이 이끌어 갑니다."
(사)한국완구협회 이병우 회장 신년사.
- 이상곤 기자 | new@toynews.kr | 입력 2017-01-02 00:47:41
▲ (사)한국완구협회 이병우 회장 |
닭이 가지고 있는 의미는 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고 새로운 세상의 시작과 위인의 탄생을 알리는 의미라고도 합니다. 이렇듯 정유(丁酉)년 새해는 지난해의 시련을 딛고 새롭게 새벽을 알리며 전진하는 출발점의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존경하는 완구.콘텐츠인 여러분!
2017년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우리곁에 다가와 있습니다. 지난해 구글 지도를 기반으로 한 증강현실(VR) 게임인 ‘포켓몬고’의 출현, 지능형 로봇완구의 인공지능과 가상현실(AR), IT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토이’의 급성장, 이는 세계적인 IT강국인 우리에겐 좋은 기회가될 것이며 국내 완구시장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상품의 출현을 기대해봅니다.
존경하는완구인 여러분! 오는 2월 한국완구협회가 주관하는‘제3회 대한민국 토이어워드’는 지난 1년간 완구인의 땀과열정으로 개발.생산된 국내 우수 완구를 선정 발굴해 세계속에 한국 완구의 위상을 높이고 완구인의 자긍심을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 입니다.
완구인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완구산업은 미래산업이자문화산업입니다. 새해에도 한국완구협회는 완구산업이 미래산업으로서의 가치 창조를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것을 약속드리오며 여러분의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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