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아톰 부츠'의 화제를 이어서"
'아톰', 다양한 콜라보 상품화 출시
-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3-05-30 09:34:34
▲ © 캐릭터 완구신문 |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일본 만화계의 거장 데즈카 오사무(데즈카 프로덕션)의 '우주소년 아톰'은 한국에서도 세대를 불문하고 높은 인지도의 캐릭터로, 1952년 처음으로 등장한 이래 일본 만화계의 거장이라 불리는 데즈카 오사무의 대표작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품이다. 21세기를 배경으로 하여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미래를 무대로 소년 로봇 '아톰'의 활약상을 묘사하고 있다. 올해 2023년은 '아톰'의 애니메이션 60주년으로 국내에서도 '아톰'의 다양한 상품화가 전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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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직접 착용해 볼 수 있는 행사에는 인플루언서를 비롯한 수많은 인원이 몰리는가 하면 해당 '아톰 부츠'는 이른바 ‘리셀러’들 사이에서 4배 이상의 시세를 호가하는 등 많은 이슈를 낳았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양새와는 다르게 화제성을 얻은 '아톰 부츠'에 이목이 끌리는 한편, '아톰 부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이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한번 추억 속의 '아톰' 에 대한 기억을 상기시키며 남녀노소를 모두 아우르는 '아톰'의 높은 인지도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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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2023년 상반기 중 키링, 콜렉션 카드, 선풍기, 어패럴, 봉제 잡화류, 문구 잡화류 등의 아이템을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와의 콜라보레이션 및 여러 업체와 '아톰'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출시 예정임은 물론, 올해 여름 '우주소년 아톰'의 팝업스토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주소년 아톰'의 캐릭터 상품화 라이선스를 진행하고 있는 ㈜히어로즈엔터테인먼트는 오랜 노하우와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외 애니메이션, 게임 IP(Intellectual Property·지식재산권), 캐릭터, 작가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라이선스 에이전시로 '우주소년 아톰' 외에도 MONOPOLY, NERF(너프건), 캐리와 친구들, 하이유, 토마스와 친구들, 롯데월드(로티로리)등의 캐릭터/브랜드 상품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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