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라이트 키링·로얄 티니핑 피규어 완판…올 4분기 방영 기대감 반영
– 애니멀 하츄핑 품절 대란… 추가 주문 요청 쇄도

SAMG엔터,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시즌6 완구 프리오더 진행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5-10-30 10: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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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짜임새 있는 스토리로 사랑을 받아온 '캐치! 티니핑'이 2025년 프린세스로 돌아온다.


글로벌 IP 콘텐츠 기업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수훈, 이하 SAMG엔터)의 인기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여섯 번째 시즌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이 올 4분기에 방영된다. 시즌을 기다리는 팬들의 관심 속에 진행된 완구 프리오더와 애니멀 하츄핑 굿즈가 잇달아 품절을 기록하고 있다.


SAMG엔터는 지난 9월 8일부터 자사 온라인몰 이모션캐슬 스토어에서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완구 사전 판매를 시작했다. 프리오더 상품은 하츄핑을 비롯해 사뿐핑, 아름핑, 뽀니핑 등 신규 로열티니핑 캐릭터를 모티브로 했다.


첫 번째 프리오더는 프린세스 봉제 인형과 하트라이트 키링으로, 키링은 출시 약 6시간 만에 매진됐다.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인 로열티니핑 피규어와 세 번째로 출시한 요술봉 콘셉트의 하트라이트도 품절됐다.

 

SAMG엔터는 10월부터 시즌6 완구 전 라인업을 차례대로 공개하고, 오프라인 매장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특히 '하츄핑 애니멀 시리즈 서프라이즈 플러시 키링'은 사전 판매 하루 만에 완판되며 추가 주문 요청이 쇄도했다. 24일 진행된 2차 판매분도 6시간 3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하츄핑의 무해한 매력에 아기 동물의 콘셉트를 결합해 키덜트 세대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후 출시된 버니 하츄핑 인형 역시 사전 예약 물량이 모두 팔렸다.


SAMG엔터 관계자는 "완구와 굿즈의 예상 물량이 단기간에 소진된 것은 시즌6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함께 IP 타깃 연령층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프리오더 성과가 다가올 방송과 10월 완구 판매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캐치! 티니핑'은 지난해 극장판 '사랑의 하츄핑'으로 124만 관객을 모으며 흥행한 원작 애니메이션 시리즈다. 여섯 번째 시즌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은 이모션왕국의 공주 '로미'의 모험을 그리며, 새로운 로열티니핑 캐릭터가 합류해 환상적인 볼거리와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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