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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원앤원이 AI 기술과 STEAM 교육을 접목한 스마트 완구 브랜드 '로보사이언(RoboScion)'의 신제품 2종을 오는 9월 선보인다.

로보사이언(RoboScion)은 AI 기술과 STEAM 교육이 결합된 미래형 스마트 완구 브랜드이다. 브랜드명인 로봇사이언은 "로봇(Robo)"과 "과학(Science)"의 결합어로,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적 사고를 기르고, 인공지능(AI)과 자연스럽게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신제품 2종은 프로그래밍으로 나만의 동작을 코딩하는 '코딩로봇 사이언'과 다이나믹한 액션과 오토무빙으로 재미있는 놀이가 가능한 '스턴트액션 오토로봇 8휠러'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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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로봇 사이언'은 14개의 제어 버튼이 장착된 무선 조종 리모컨을 통해 쉽고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사용자가 원하는 동작을 자유롭게 프로그래밍할 수 있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논리력을 키워준다.

또한, 로봇 머리에 위치한 터치 센서를 통해 기쁨·즐거움·유머러스한 반응 등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표현하며, 에어 제스처 센서를 활용해 손동작만으로도 전진·후진·좌우 회전이 가능하다. 눈 조명 효과를 3단계(느린 깜빡임, 빠른 깜빡임, 일정한 빛)로 조절할 수 있어 감정 표현이 한층 생생하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댄스 모드와 짧은 이야기, 녹음·음성 변조 기능 등 다채로운 놀이 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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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로봇 8휠러'는 앞뒤 이동, 좌우 회전, 앞뒤 바퀴의 전진·후진 스윙 등 다양한 동작을 무선 조종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다. 특히, 360도 회전이 가능한 8개의 바퀴를 활용해 정밀한 관절 각도 조절과 화려한 스턴트 액션을 구현한다.

 

데모 기능 버튼을 누르면 3곡의 멜로디와 함께 전·후진, 좌·우 회전, 강력한 오토 무빙을 자동으로 시연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또한, 앞바퀴와 뒷바퀴를 개별로 전진·후진시킬 수 있어 경사로를 부드럽게 올라가며 양면 주행도 가능하다.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도 빼놓지 않았다. 로봇 얼굴의 LED 눈빛과 앞뒤로 움직이는 귀의 불빛이 함께 점등되어 더욱 생동감 있고 다채로운 놀이모드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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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앤원 관계자는 "코딩로봇 사이언은 놀이를 통해 프로그래밍 원리와 로봇 작동 방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기획되었으며, 오토로봇 8휠러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조작의 재미와 몰입감을 동시에 제공한다"라며, "서로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제품이 아이들의 창의적 놀이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앤원의 로보사이언 신제품 2종은 9월 출시 예정으로, 대형마트, 완구 전문점,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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