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모든아빠, 시나몬컴퍼니와 로티프렌즈 국내 라이선스 체결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2-07-18 10: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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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주식회사 세상의모든아빠(대표 오경환)는 주식회사 시나몬컴퍼니(대표 김희연)가 국내 ‘상품화권’롤 보유하고 있는 로티프렌즈 브랜드와 관련하여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티프렌즈는 롯데월드에서 영유아 및 가족 타깃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캐릭터 상품개발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지난 7월부터 온라인 교육 콘텐츠 채널로, 인기 동요와 율동 등의 콘텐츠를 지속 제작 및 유통하고 있다.


유튜브 시작으로 현재는 KT ‘키즈랜드’와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대교노리Q 등의 TV채널, 왓챠(WATCHA) 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세상의모든아빠는 이번 계약에 따라 로티프렌즈 브랜드로 화장품, 음료, 건강기능식품, 문구류 등의 상품을 제조, 유통,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의모든아빠는 아이를 생각하는 아빠의 마음을 담은 친환경 프리미엄 유아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JULIEALOOPY)’를 런칭하여 제조 판매하는 회사로 자연 친화적인 식물을 주원료로 내아이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저자극 화장품을 만드는 프리미엄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이다. 순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유해성분을 배제하고 화장품 성분지수 EWG GREEN1~2등급의 원료만을 택하고 색소나 향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독자개발한 특허 성분 ‘커민 포뮬라 코어덤’을 전제품에 함유하고 있다.


줄리아루피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토피 전문 초등학교의 공식 화장품으로 채택되었으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과 JW메리어트 호텔의 키즈 어메니티로 선정되는 등 효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 © 캐릭터 완구신문

세상의모든아빠 관계자는 이번 라이선스 계약 체결을 통하여 줄리아루피와 로티프렌즈를 함께 브랜드화 하여 아이들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활용하여 줄리아루피의 브랜드를 알리며 제품의 활로 확장과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시나몬컴퍼니는 유아교육 콘텐츠 전문 회사로 베이비버스를 국내에 성공적으로 런칭한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롯데월드에서 개발한 영유아 오리지널 콘텐츠 ‘로티프렌즈’의 국내 미디어 및 라이선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시나몬컴퍼니 김희연 대표는 “로티프렌즈는 국내 최대의 가족 타겟의 사업노하우를 확보한 롯데월드의 패밀리 타겟의 콘텐츠이다. 롯데의 브랜드사업을 견고하게 만들어갈 세상의모든아빠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상의모든아빠 오경환 대표는 “이번 콘텐츠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라이선스 사업 확장으로 줄리아루피는 물론 로티프렌즈를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품질과 다양한 제품으로 다가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선한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수익금의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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