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망루피의 일상을 담은 미니 차량용 방향제 '현생 시리즈' 출시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25-08-01 1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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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캐릭터 디퓨저 전문 브랜드, 벨르아망이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의 다양한 현실 속 모습을 담아낸 미니 차량용 방향제 '현생 시리즈'를 출시했다.


본 제품은 '바쁜 현생을 살아가는 잔망루피'라는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획되었으며, 피규어 형태의 방향제로 차량 내 인테리어 효과는 물론 실용적인 향기 기능까지 갖추었다.


디자인은 총 세 가지로, 이어폰을 꽂고 행복한 표정으로 휴대폰을 바라보는 '덕질 잔망루피', 신분증을 걸고 윙크하는 '회사원 잔망루피', 그리고 운동복 차림으로 땀을 흘리는 '운동 잔망루피'로 구성되어 있다.


피규어는 차량 송풍구에 꽂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설치 가능하며, 안정적인 고정력과 함께 은은한 향을 퍼뜨려 쾌적한 주행을 돕는다. 또한 잔망루피 캐릭터의 섬세한 표정과 자세는 보는 이로 하여금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일상 속 작은 힐링 아이템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이번 '현생 시리즈'는 단순한 차량용 방향제를 넘어, 바쁜 현실을 살아가는 소비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전하는 감성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본 제품은 벨르아망 온라인몰과 아트박스 등 일부 캐릭터 전문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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