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에서 키우는 나만의 꽃의 요정 '어썸블라썸' 신제품 출시!

이상곤 기자 | cntoynews@naver.com | 입력 2019-10-04 11: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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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2019년도 하반기 ㈜아카데미과학(대표 김명관)이 씨앗에 물을 주면 향기로운 꽃의 요정이 자라는 완구 '어썸블라썸'을 출시했다.  


'어썸블라썸'은 단순히 패키지를 벗기는 기존의 랜덤 뽑기 여아 완구 방식과는 달리, 직접 화분에 씨앗을 심고 물을 주면 꽃의 요정 피규어가 자라나는 새로운 컨셉이다.
제품은 꽃의 요정이 들어있는 씨앗, 요정을 키우는 화분, 마법의 모래 그리고 씨앗에 물을 줄 수 있는 초록 잎사귀 물뿌리개와 요정 피규어를 더욱 사랑스럽게 만들어줄 꾸미기 세트로 구성됐다.

 

▲ © 캐릭터 완구신문

꽃의 요정을 만날 수 있는 '어썸블라썸'의 놀이 방법은 간단하다. 화분에 담긴 씨앗에 연결된 빨간 띠를 분리한 뒤, 화분에 마법의 모래를 채워주고 초록 잎사귀 물뿌리개로 화분에 물을 2~3번 부어주면 나만의 꽃의 요정이 씨앗에서 '퐁' 하고 나타난다. 만약 꽃의 요정이 나타나지 않으면 목이 말라 물을 더 뿌려 달라고 하는 것이니, 당황하지 말고 물을 조금 더 주고 기다리면 싱그러운 꽃의 요정이 인사를 할 것이다. 꽃의 요정이 선물하는 달콤하고 은은한 향기는 기분마저 상쾌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꽃의 요정을 받침대에 놓고 동봉된 꾸미기 세트를 이용해 나만의 꽃의 요정을 풍성하게 꾸며볼 수 있다.

 
각각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눈꽃 요정', '꽃잎 요정', '연꽃 요정' 등 25가지의 꽃의 요정을 모아 매력을 비교하는 것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다.
한편 다양한 꽃의 요정 중, 0.1캐럿 다이아몬드 왕관을 쓴 '울트라 레어템' 요정 여왕이 숨겨져 있다. 마법의 모래를 뚫고 '퐁' 하고 나온 나만의 꽃의 요정이 다이아몬드 왕관을 쓰고 있다면 한정판인 요정 여왕을 뽑은 것! 두근두근! 전 세계 3000개 한정 요정 여왕은 과연 누가 뽑게 될까!  


씨앗에서 '퐁퐁' 터지는 향기로운 꽃의 요정을 만날 수 있는 '어썸블라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카데미과학 공식 홈페이지(www.academ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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