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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완구신문】이상곤 기자 = 로커스, 주영이앤씨, 웨스토가 함께 손잡고 선보이는 TV시리즈 3D애니메이션 '히트레이서'가 SBS 첫 방영에 앞서, 지난 '2025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메인 완구를 첫 선보였다.

국내 최대 캐릭터 산업 행사인 '2025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부스로 출전한 로커스와 주영이앤씨는 '히트레이서'의 메인 완구를 최초 공개 행사를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어린이 관객 및 부모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업계 관계자들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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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히트레이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레이싱 자동차 완구 제품을 어린이 대상으로 최초로 공개하고, 플레이하는 방법과 배틀 경기가 시연되었으며, 현장에서 직접 완구를 체험한 어린이들은 역동적인 레이싱 액션과 불꽃 튀는 배틀 플레이에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완구의 독창적인 기믹과 몰입도 높은 레이싱 배틀의 향연에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히트레이서' 메인 완구는 애니메이션 방영에 앞서 오는 9월 정식으로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10월 본격적인 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어린이 소비자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히트레이서 관계자는 "이번 캐릭터 페어를 통해 어린이들의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9월 완구 출시와 10월 말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을 통해 히트레이서만의 박진감 넘치는 세계관을 더 많은 팬들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스 현장에서 어린이들의 호응을 직접 확인한 라이선시들이 서브 완구 및 다양한 카테고리 계약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히트레이서' TV시리즈 FULL 3D CGI 애니메이션으로, 지노와 친구들이 레이싱 대회를 거듭하는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전개하는 구성이다. 매회 새로운 캐릭터와 레이싱 카가 등장해 주인공 지노와 친구들과의 건강한 경쟁, 우정, 성장 등 몰입감 높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빠른 영상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특히 6∼12세 남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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